지난주에 벨라 송곳니 유치가 아직도있고 영구치가 옆에 나란히있어서 병원에 갔드니만..이는 2살까지도 기다린다며 이부러 뺄 필요없다면서
중성화수술을 하는게 어떠냐고 해서 좀 놀랐네요...전 강아지 요크셔테리어도 수술을 했는데 좀 안됐어서 벨라는 않할까했는데...병에 걸리기 쉽다고 이것 저것 설명하길래 생각해 보겠다고 집에와서 다른 병원 두군데더 알아보니 모두 드러내는 수술이있고 묶어주는 수술이 있는데 폼은 묶어주는 수술을 한다고 담주에 갈려는데...
한국에서도 두가지 수술방법이 있나해서요..
벨라가 2.5킬로 밖에 안나가고 밥도 잘안먹어서
수술을 견디기가 괜찬은지도 염려가 되고요...
만약 수술하면서 이을 발치해도 아이가 괜찬을지
여기서는 자기네가 보고 판단하겠다고 하네요..
기존 병원은 모두 드러내는 수술이라해서 다른 병원 가보려해요..
#서명 에 태어난 년도를 함께 적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성별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