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강아지들은.사료 안먹는다는 아이들이 많던데.... 얘는 사료쪽으로만 가면 짖고 ...밥주면 입이랑 코랑 밥그릇에 파묻고.....
제가 집에 항상 같이있어서..... 자율급식 안하고 하루에.세번주거든요.....
자율급식하면 입이 짧아진다는 분들도계시고..
이렇게 나눠서주면 식탐이 많아진다는 분들도계시고....(남들이 보면 애 굶기는줄 알듯이 달려들어요.....)
자율급식처럼 주면.... 하루 줄 양을 한끼에 다 먹을꺼같은데.....
님들은 어떻게 급식을 하시나요??
자율급식 초기에는 당연히 그렇게 먹을 수 밖에 없습니다. 사료를 늘 제한해서 받아 먹었기에 사료가 충분히 있는 자율급식이라는 것을 이해하는데 시간이 약간 필요합니다. 아이마다 이해하는 시간은 다소 차이가 있어요. 저희 담비는 3개월때 강제 자율급식(엄마가 자율급식해서..) 시켰는데 4-5일만에 눈치 챈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