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메라니안 수컷 1살 살짝 넘은 싯포입니다.
싯포가 요새 갑자기 반항이 생기고 예쁘다 만져주려고 하면 으르렁거리면서 거부반응을 하며 물고 사람 손이 닿지 않을 곳에 숨어 경계하고 있습니다. 같이 잘놀던 말티즈한테도 좀 으르렁거리면서 싸우려고 하고 공격성향이 생겼습니다. 전에는 이름을 부르며 이리와하면 꼬리를 흔들면서 뛰어오고 아침에 일어나라고 침대위로 뛰어올라와서 핧으며 깨우고 손내밀면 바로 다가와서 꼬리를 흔들며 애교를 떨었는데 변한후부터는 올라오지도 손을 내밀어도 다가오지도 않습니다. 위에처럼 거세게 반항하고 혼내려고 하면 더 사나워져서 공격적으로 나오며 반항을 합니다.
참 당황스러운대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 되는지 고민하다 글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