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5일 생인데, 시기로 보면 조금 빨리 시작한 것 같아요
요며칠 젖이 커지고 생식기가 부풀어서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지금보니 피가 방울로 맺혀서 자기가 핥드라구요
아직 꽉찬 7개월도 아닌데요.. 문제는 없는거겠죠?ㅠㅠ
그리구 기저귀를 구매해야하나 생각중인데요
통풍문제때문에 채우지말고 그냥 둘지 (조금 나온다싶음 자기가 처리를하기에요, 채우면 답답해할까봐서요)
아니면 아이 자궁관련해서 청결상 채워줘야하는지 조언 듣고싶어요!!
어디 글보니까 생리때에는 자궁이 열려있어서
기저귀 안채우면 안으로 세균감염때문에 자궁관련질환 걸릴수도 있다하시기에요ㅠㅠ
기저귀를 채워야한다면 사람 아기가 쓰는 제일 작은
1단계 기저귀는 어떨까요? 크기가 안맞으려나요?ㅠㅠ
지금 1.9~ 2kg이예요
혹시 사람아기용 1단계랑, 강아지 초소형견 기저귀 크기 아시는분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려요ㅠㅠ
강아지용보다는 사람아기가 쓰는거니 재질이나 통풍면에서
더 낫지는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요
+ 앗.그리구 추가 질문생각나서요!!!
아지 생리기간에 수컷 꼬마 (5개월-6개월차) 와 함께 생활하는데
따로 주의해야할 점 있을까요?
중성화는 5일전에 시켰구요, 지금 깔대기 하고있어요ㅋ
아직 아지에게 올라타는 행동은 보이지 않았는데,
아지(여아) 생식기를 핥거나 냄새맡고 하기는 하는것 같더라구요
중성화 전에 이불에 비비는건 두어번 봤어요ㅋ
그 후 중성화 후에, 빨갛고 작은 생식기가 쏙 하고 얼굴 내미는거
한번봤네요ㅎㅎ 다리들고 쉬아하지는 않는데
중성화 시켜도 정자생산기능만 없을뿐, 행동은 다 할수도 있다고하기에
혹시 두 아이 분리시키거나, 주의깊게 관찰해보아야 할지
걱정이 조금 되서요ㅎㅎ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저는 채우지 않습니다.
아이마다 성장속도나 체질 이런게 달라서 편차가 있습니다. 늦은 아이들은 많이 늦고 빠른 아이들은 많이 빠르구요. 뭐 당연한 이야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