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가가 이제 5개월차고 집에온지는 4개월 됬는데요 집이 넓어서 배변 패드를 거실 곧곧에 깔아두고 5개에서 3개로 줄였는데 3곳에 전부다 번갈아가면서 다 잘싸요 ㅠㅠ 혹시 하고 하나 치우면 패드 없어도 그자리에 싸구요.. 제방이랑 동생방에서는 아무데서나 막싸요 50프로는 패드 위에 50프로는 방에서 아무데나 막싸네요... 패드위에 싸면 칭찬 받고 간식 먹는거 알아서 패드에 싸면 칭찬해 달라는 의사표현도 하는데이거 왜이러는거구 어떻게 해야할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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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변훈련은 저도 이제야 토르가 98 프로까지 하도록 힘든시간을 보낸 훈련인듯해여ㅎㅎ
크림이처럼 애기때부터 백프로인 아이도 있지만 토르처럼 한살넘도록 실수하는 애도 있는거같아요
결론은 지속적인 교육입니다
잘하도록 유도해주시는게 중요하고 갑자기 잘하기를 바라면서 패드한개 빼시진 말고 계속 이아이가 잘할수있도록 칭찬에 칭찬(타이밍좋게) 을 거듭하다보면 혼나다가도 쉬마려우면 자기가 좋아하는 패드에 가서 쉬하고와서 이어서 혼나는 모습도 보실거예요ㅎㅎ
패드 세개를 써도 거기에만 한다면 성공으로 보시고 방에 막싼다면 방을 막아서 애가 헷갈리지않게 해주세요
방에도 패드를 깔아주실게 아니시라면 차라리 막아서 나중에 배변잘할때 오픈해도될거같이요~
조금씩 조금씩 점차 좋아지는 모습을 위해서라도 꾸준힌 관심과 칭찬이 아이를 바꿔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