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하는 마음에서 내장칩을 심어야 하나.. 생각 해 봤는데요..
그거 들어가면 10년 넘게 몸에 가지고 있는건데.. 정말 안전 할까요?
제가 수술방에 근무해서 알고 있는데 사람도 좋은 보형물을 넣으면
10년 넘게 가지고 있을 수 있지만 보통 10년 지난 후 재수술 해서 빼서 갈거든요...
그리고 만약 잃어버렸다고 해도 내장칩으로 조회를 해주어야 가능한건데...
여러분 생각은 어떠세요?
괜히 염증 생기거나 근육괴사 이런거 생길까봐 걱정이 되서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몽실이와 그리고 담비 모두 내장칩으로 했습니다. 이 아이들과 절대로 떨어질 수 없다는 저희 의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