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tra Form

밤톨이가 어제 깡총 뛰다가 깨갱 거리더니 오른쪽 다리를 절어서

병원 세군데 갔는데 수술 부위가 의사쌤 마다 다르고 엑스레이 사진도 달라

머리만 더복잡 하게 됐어요ㅠㅠ 어떤 병원을 신뢰해야 할지 모르겠어요ㅜ

 

1.외과전문병원: 오른쪽 슬개골 3기 왼쪽2기 양쪽다 수술요함 (214만원)

                          고관절,발목뼈 약간 안좋음 수술x

                          엑스레이:71,000

2.개인병원: 오른쪽 슬개골 3기 종아리뼈 약간 돌아 갔음 수술요함( 70~80)    

               왼쪽 슬개골 고관절 멀쩡함 수술x

               엑스레이:38,000

3.종합병원:오른쪽 고관절뼈 빠졌음 수술요함 (120)

              오른쪽 슬개골3기왼쪽3기 성장판이 아직 안닫힘 수술x

              발목뼈 멀쩡함

              엑스레이:66,000

 

1.오른쪽 왼쪽 둘다 슬개골 수술 요함

2.오른쪽만 슬개골 수술요함

3.오른쪽 고관절만 수술요함

 

#슬개골  #슬개골탈구  #슬개골탈구3기  #슬개골탈구수술 #고관절수술  #일관성없는의사들  #수술부위병원마다다름

님의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포메러브에서는 반말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서로 알고 지내는 사이라 할지라도 존칭을 사용해 주세요. 댓글과 대댓글 차이점

Comments '50' 좋은 답변이 있다면 추천을 해주세요. 좋은 답변으로 채택이 되며 답변자에게는 스티커가 지급됩니다.
  • profile
    몽실아빠 2016.01.12 19:53

    의사들이 다 다르게 이야기 하는데 저희는 더 알수가 없죠. 

    예전에 멀쩡한 강아지를 데리고 그렇게 3군데를 가서 진찰을 받았는데 3군데 모두 이렇게 진단을 내려버리는 그리고 수술을 유도하는게 방송에 나왔었지요. 100 200만원 매출이 의사들에게는 유혹일겁니다. 수술만 시키면 매출이 발생하니까요...

     

    아마 이건 의사들만 진실을 알고 답해줄수 있을거에요.

  • profile
    밤톨맘 2016.01.12 20:04
    To.몽실아빠

    또 다른 병원가면 무슨 말을 할지 겁나고 다리 쩔뚝 거리는거 보면 안쓰럽고 참 답답 하네요ㅠ 어떤 의사 말을 믿어야될지 수술 결정하기가 힘드네요ㅜ 

  • profile
    루키이모 2016.01.12 20:44
    To.밤톨맘

    세곳다 오른쪽은 문제가 있다고 나오네요. 흠

  • profile
    밤톨맘 2016.01.12 21:40
    To.루키이모

    두군데 갔을때는 오른쪽슬개골만 수술 하려고 했는데 세번째간곳에서 쌩뚱맞게 슬개골은 수술할단계가 아니고 고관절을 수술하는게 급하다고 하니 답이 안나오네요...어째야할지....

  • profile
    후야아빠 2016.01.12 22:32

    진짜 어찌해야할지..고민되시겠어요 

  • profile
    밤톨맘 2016.01.12 22:52
    To.후야아빠

    어케 해야될지 판단이 안서네요;;

  • profile
    후야아빠 2016.01.13 08:02
    To.밤톨맘

    저도머라 드릴말씀이 없네요 아무쪼록 하루라도 밤톨이 아프지않게  빠른판단하셔야겠어요 ^^

  • profile
    라니 2016.01.12 22:32 추천

    라니때 슬개골탈구로 1년을고생했던지라 도움이되실진모르겠지만..아는대로 말씀드릴께요.

    성장판이 안닫히면 수술예후가 안좋을수있다고말하는병원이 제가가본 병원6곳중에 딱한곳 있었습니다.

    아직다자라지않은 아이가 성급히 수술을했다가 수술후 자라면서 다리가 기형?이될수도 있고 예후가좋지않다는 이유였죠. 근데 밤톨이가 성견인데 아직 성장판이 안닫혔다는게 좀 의아하긴하네요.

     

    또다른병원에서는(여기가 많이 유명해요 슬개골탈구수술전문병원이라해도 과언이아니구요.) 성장판이 안닫힌아이들 중 10개월이하인아이들한테는 수술후 좋은예후를 얻기위해  근육수술과 뼈수술2가지를

    차례차례하는것을 권하였습니다.하지만10개월이상된아이들은 뼈수술만 하는걸로 진행이되더라구요.

    이병원 수술비는 아이들마다차도가분명히 있겠지만  양쪽135~150이렇게 알고 있어요.

     

    또다른병원은 이병원도 거의 슬개골탈구수술을 전문으로다루는데 이병원에서는 붕대를감고 3개월정도 있어야하는다른병원과달리 수술이 한차례만 이루어지구 수술후붕대를 안감아요. 수술후 부실한 수술로인한 재탈구가일어나지않도록 하는것을 굉장히 중요시다루더라구요(가보셨을라나요..?강남에있는병원인데)수술후붕대를안감고 보통7일정도만있으면 걷게하더라구요.

     

    그리고저희동네병원에서는 2기정도면 침으로 해결해주더라구요. 아무래도 전신마취를하는 수술보단 부담이 덜하고 비용도절감이되겠죠?

     

    병원이름을말해도되는건지 안되는건지..몰라서^^;

    일단안썼어요.

     

    근데 다리를전다구요? 절다보면 어느순간 다리를들고다니더라구요. 다리를들면 수술이 조금더 어려워지고 어려워지면밤톨이에게부담도많이갈것같고.. 수술비도올라간다고하더라구요..그래서 다리를들기전에 수술을 하셨음 좋겠어요..이왕에 하실꺼면 개인병원보다는 조금더 전문성으로 슬개골탈구수술을 많이다뤄보신 분께맡겼음 좋겠습니다. 

    그리고 한쪽다리를 좀심하게절다보면 아무래도 반대쪽다리에무리가 갈수밖에없는건사실이에요. 그래서 슬개골탈구가 심하지 않았던 반대쪽 다리도 진행속도가 빨라져 결국둘다 수술하게되죠..

    아이고..남일같지않아 넘 안쓰럽고맘이아파요..

    궁금하신거있음 제가의사는아니여서 함부로판단할수없지만 최대한 답해드릴께요..

  • profile
    밤톨맘 2016.01.12 23:11
    To.라니

    세번째 갔던 병원에서는 슬개골 수술이 아직 급한게 아니라고 고관절이 엑스레이 상으로 봤을때 빠져있다고 고관절쪽을 의사쌤이 만져보라고 해서 만져보니 뚝뚝소리가 나더라구요;; 다른병원에선 슬개골 수술 권유받았다고 하니까 슬개골이 급한거 아니라고 하니 어째야 할지 모르겠네요.

  • profile
    자몽이엄마 2016.01.12 22:38

    에고..아픈밤톨이 데리고 괜히 더 마음만심란해지셨겠어요..

    만약 저같은 상황이라면 우선 오늘가본곳에서 정하거나, 다른곳가거나 수의사님하고 충분한상담이 중요할듯해요..수술경력도중요하지만 이게 신뢰가는 수의사한테 하는부분이 클듯해요..자몽이 3군데째고 힘들때 수의사님하고 자주찾아가서 상담받고 했거든요..밤톨이 입맛도떨어진거아녜요?급하지않음 좀더 충분히고려해서 후회없는쪽 선택바라요 밤톨이도 견주님도 힘내세요

  • profile
    밤톨맘 2016.01.12 23:16
    To.자몽이엄마

    다른 낼 병원을 한번 더 가봐야겠어요. 세군데가 다 다르니 동일한 답변을 들을수 있었음 좋겠어요ㅠ

  • profile
    자몽이엄마 2016.01.13 03:53
    To.밤톨맘

    낼가는 병원이 오늘세군데보단 정직하길바랄뿐이네요...ㅠ

  • profile
    토리맘 2016.01.12 22:41

    아고 우리 밤톨이가 다리가 많이 아파서 걱정이네요. 병원마다 저렇게 다르다니 진짜 고민되시겠어요. 그래도 수술이면  큰병원이 낫지 않을까요? 힘내세요. 

  • profile
    밤톨맘 2016.01.12 23:22
    To.토리맘

    외과전문병원이 슬개골탈구 수술로 유명하긴 하던데 다른곳에선 좀 다른소릴하니 고민되네요;;

  • profile
    토리맘 2016.01.12 22:50

    아쿠아치료 원적외선 치료 침치료 이런쪽도 한번 찾아보시는거 어떨까요? 펫박람회때 봤거든요. 그런건 수술후 회복인건가..잘 모르겠지만 두루두루 한번 살펴보세요. 날씨도 추운데 검진 받으러 다니시느라 수고가 많을텐데 꼭 좋은 치료법을 만나셨으면 좋겠어요. 

  • profile
    밤톨맘 2016.01.12 23:25
    To.토리맘

    병원갈때마다 엑스레이 찍어서 방사능에 너무 노출된건아닌지 그것도 걱정이고 엑스레이를 연속으로 찍어도 되는건지 모르겠어요ㅠ

  • profile
    토리맘 2016.01.13 01:08
    To.밤톨맘

    사람용 엑스레이나 씨티에서 나오는 방사능도 굉장히 적은 양이래요. 걱정안하셔도 될것같아요

  • profile
    밤톨맘 2016.01.13 01:14
    To.토리맘

    그렇군요^^ 낼 다른 병원에 문의해야 될거 같아요ㅠ 한쪽 뒷 다리에 힘이 없어서 화장실 문턱도 못넘네요ㅠ

  • profile
    대추맘 2016.01.12 23:54

    충격으로인해서 슬개골탈구가되면 고관절도 같이 그럴수 있다고 들었어요ᆢ어떤게 더 급한건지 잘 알아보셔야 할것같아요ᆢ

  • profile
    밤톨맘 2016.01.13 00:25
    To.대추맘
    슬개골은 선천적으로 안좋게 태어나서 서서히 진행된거라고 하던데 병원 한곳에선 충격에 의해서 고관절이 탈구 된거라고 하니 뼈가 약골이긴 한가봐요ㅠ.ㅠ
  • profile
    요미사랑 2016.01.13 13:41 추천
    밤톨이도 엄마도 힘드시겠어요..ㅠㅠ
    그런데 엑스레이 사진을 달라고하면 병원에서 가져올수가 없는건가요?? 다른곳에서 찍기전에 먼저 그 필름들을 보여줄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서 궁금해지네요..
    방사선보다 아이가 사진찍을때마다 아픈곳을 건드리니 많이 예민해질것 같아서요
    요미는 한7~8개월때 산책할때나 거실에서 걸을때도 몇걸음걷다 다리하나들고 걷는게 넘심해서 진료받았더니 선천적으로 쓸개골이 안좋다고 2기진단받았었어요
    수술후 재발도 잘된다하고 작은아이한테 마취주사하는게 너무 싫어서 관절영양제와 산책할떄도 무조건 걷게하는걸로 꾸준히 관리해서 지금은 선생님이 다리잡고돌려도 아파하지않고 다리하나들고 걷는것도 이제없을만큼 좋아졌어요 선생님도 정말 좋아졌다고 하셨구요
    그래도 항상 짧게 뛰고 영양제도 1년가까이 먹고있는것 같고..신경은 쓰고있어요
    아직 어리기때문에 저항력이 충분히 있다고 생각은하지만 밤톨이 아픈정도나 부위가 조금씩이라도 다르니 밤톨이가 편할수 있는방법을
    결정하시려면 고민 많이 하셔야겠어요.. 요미도 소문듣고 집에서 먼거리 병원을 다녀요 선생님이 잘하시거든요
    계산삼거리에 계양메디컬동물센터 김광수원장님이세요 김원장님이 손님이 항상 많아요 글구 수목요일중 하루는 휴일이시구요
    가신다면 휴일인지 전화해보시고 가보세요~ 정말 친절하시고 아이먼저 생각하시는 분이에요~
    엑스레이필름 가져가도 되는지 알아보시고 된다하면 다모으셔서 꼭 진료 잘받으시고 빨리 밤톨이가 안아프길 바랄뿐입니다..
  • profile
    밤톨맘 2016.01.13 14:00
    To.요미사랑
    오!!정말 감사해요^^ 짐 전화문의 해보고 가봐야겠어요.진짜 다른병원에서 찍은 사진도 다 봐주신다면 좋겠어요.
  • profile
    밤톨맘 2016.01.13 14:10
    To.요미사랑
    오늘 4시까지만 한다고 해서 지금 빨리 가봐야겠어요 다른병원에서 찍은 사진 가지고 와도 된다고 하네요^^ 감사해요~~
  • profile
    요미사랑 2016.01.13 14:31
    To.밤톨맘
    조금이라도 꼭 좋은소식 듣고 오시길 바랄꼐요~~
  • profile
    밤톨맘 2016.01.13 17:48
    To.요미사랑
    좀전에 병원 갔다 왔는데 십자인대가 파열됐데요.슬개골이 빠졌다 들어갔다하면서 충격으로 인해서 십자인대가 끊어지면서 종아리뼈가 약간 틀어진거라 수술을 빨리하는게 더이상 악화도 안되고 회복이 빠르다고 하더라구요. 금욜날로 예약 하고 왔어요 ㅠ 오른쪽다리 슬개골수술하고 십자인대수술도 같이해야 된다고 하네요ㅠㅠ
  • profile
    몽실아빠 2016.01.13 17:50
    To.밤톨맘
    그럼 최종 오른쪽 다리 한개에 문제가 있는거로 판명이 난건가요??? 수술 잘하고 빨리 회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profile
    밤톨맘 2016.01.13 18:51
    To.몽실아빠

    네ㅠ 왼쪽도 안좋긴 한데 수술 할정도는 아니라고 하고 오른쪽 슬개골이 빠졌다 들어갔다 하면서 십자인대가 끊어지고 종아리 뼈가 약간 돌아가서 십자인대 이어주는 수술 같이 해야 한데요ㅠ 두번째로 갔던 개인병원 소견이랑 똑 같이 나왔어요.3번째로갔던 병원도 유명하던데 거기선 고관절 수술하라고 했는데 고관절 수술은 정말 아니라고 그럼 평생 못걷는다고 하더라구요.

  • profile
    요미사랑 2016.01.13 19:47
    To.밤톨맘

    결국은 수술을 해야하네요..ㅠㅠ

    십자인대까지 끊어졌으면 얼마나 아팠을까요..ㅠ

    제발수술후에 빠른쾌유가 있길 바랄께요..

  • profile
    밤톨맘 2016.01.13 21:54
    To.요미사랑

     마니 앞아 하지 깨갱 한번만 해서 삐끗 한줄 알고 있었어요ㅜ 슬개골 수술보다 십자 인대 수술이 더 힘들고 재발률도 높다고 하니 걱정이네요ㅠㅠ 암튼 병원 좋은곳 알려 주셔서 걱정 반은 내려 놓았지만 마음은 무겁네요ㅜ 좋은정보 감사해요^^

  • profile
    요미사랑 2016.01.14 10:11
    To.밤톨맘
    에휴...정말 마음이 무겁네요... 밤톨이는 아프고..엄마는 맘아프고... 그마음 느껴서 뭐라 위로도 못드리겠지만 밤톨이가 수술을 잘버텨내고
    꼭 잘이겨서 시간이 오래걸리더라도 재발안되고 완전히 회복되기만을 바랄께요~
    집에서도 쇼파나 침대나 엄마있는곳이라면 껌딱지처럼 따라오는 아이라면 교육도 중요하겠지만 꼭 계단해주세요~~
    요미도 선천적이라고 하긴했지만 아기때 고집센 요미가 안된다해도 침대나 쇼파에 올려달라고 계속 깡총깡총 뛰게한게 아무래도 영향이
    있었나해서 바로 계단해줬거든요~미안했어요~ 아픈건 요미니까~ 교육하지만 고집을 못꺽어서 우린 아이다리를 위해서라도 계단을 해주긴했어요~ 밤톨이도 엄마도꼭 힘내시고 내일 수술 잘받으세요~
  • profile
    밤톨맘 2016.01.14 11:36
    To.요미사랑

    에휴!! 낼 수술 한다고 날짜는 잡아 놨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오늘 또 다른 병원에 다녀와 보려구요ㅠㅠ십자인대 수술없이 깁스만 3주하고 물리치료후 잘 걸어다닌 아이도 있다고 해서요.어제 병원 다녀온후 참는법을 습득했는지 절둑 거림도 없이 잘걷네요....

  • profile
    요미사랑 2016.01.14 12:40
    To.밤톨맘
    만약 그렇다면 정말 좋은소식이네요~ 정말 밤톨이에게 가장 좋은 최선의 진료가 무엇인지 빨리 찾으시길 바래요~
    밤톨이도 엄마도 힘드시겠어요~~ 밤톨이가 엄마랑 교감하나봐요~ 힘든걸 덜어주려고 잘 참아내는것 같네요~~ 엄마도 화이팅하세요~~
  • profile
    밤톨맘 2016.01.14 21:10
    To.요미사랑

    오늘 또 다른 병원에 갔는데 십자인대는 씨티를 찍어 봐야지 자세한걸 알수있다고 하는데 수술 할거면 씨티까지 찍어볼필요 없다고 수술해서 열어 봐야 알수있다고 하네요ㅠ 낼 김광수쌤 한테 수술 받아야겠어요.더 늦어짐 수술 하기도 어려워지고 예후도 않좋다고 하니 하루라도 빨리 하는게 좋은것 같아요ㅜ 노리피플님 좋은정보 정말 감사해요^^ 밤톨이 수술 잘하고 올께요^^

  • profile
    요미사랑 2016.01.15 09:08
    To.밤톨맘

    아이고..ㅠ 저도..겁나네요  밤톨이수술꼭 잘될거에요~

    하루빨리건강해진 밤톨이모습볼수있길바랄께요

    많이긴장되시겠지만 잘하고오세요~~~

  • profile
    밤톨맘 2016.01.15 16:21
    To.요미사랑
    노리피플님 덕분에 좋은 의사쌤 만나서 밤톨이 수술 잘 됐다고 병원에서 연락 왔어요^^ 감사해요~~^^
  • profile
    요미사랑 2016.01.15 16:24
    To.밤톨맘
    아~정말 다행이에요~~~^^ 이제 밤톨이 회복할일만 남았네요~~ 십자인대 관련해서는 한번도 못들어봐서 잘모르겠지만
    정말 조심하셔야겠어요~~~ 맘고생많이 하셨어요~~^^ 밤톨이 좋은모습 사진으로 기다릴께요~~^^
  • profile
    밤톨맘 2016.01.15 16:28
    To.요미사랑
    다행이 십자 인대는 끊어지지 않았다고 하네요^^ 슬개골이 빠지면서 십자인대가 좀 늘어나긴 했는데 열어 보니 수술할 정도가 아니라 슬개골만 수술해서 회복도 빠를것 같다고 하시네요^^ 어찌나 고마운지 모르겠어요^^ 노리피플님께도 감사감사해요^^
  • profile
    요미사랑 2016.01.15 16:33
    To.밤톨맘
    별말씀을요~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맘이 너무 좋아요~~김광수원장님이 정말 친절하시고 실력도 유명하시더라구요~~^^
    아 너무너무 좋은 소식이라 천만다행이에요~~^^ 밤톨이가 회복잘해서 잘뛰어노는 모습 하루빨리 보면 좋겠어요~~
  • profile
    크림토르 2016.01.13 21:16

    ㅠㅠㅠ 좋은소식을 바랬는데 맘이 너무 아프네요 그작고 이쁜아이가 얼마나 아팠을까... 부디 수술 잘되서 건강해진 밤톨이 만나길 기다릴께요 힘내세요!!

  • profile
    밤톨맘 2016.01.13 21:58
    To.크림토르

    수술하라고 해서 속상했는데 절둑 거리고 비틀거리는거 보니 지금은 빨리 해주고 싶네요ㅠ 지금도 아픈줄 모르고 깡총 뛰다가 주저 앉으니 마음이 무너지네요.ㅠ

  • profile
    크림토르 2016.01.13 23:31
    To.밤톨맘

    밤톨이 힘든시간 좀만 버텨내면 꽃피는 봄에 신나게 놀수있으니까 그때를 기다리며 힘드시겠지만 힘내세요

  • profile
    밤톨맘 2016.01.13 23:46
    To.크림토르

    병원 갔다오는데 눈이 펑펑 오더라구요. 그래도 여름보다 겨울에 수술 하게 되서 다행이란 생각을 했어요.밤톨이 수술 잘 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뵐께요^^감사합니다~~^^

  • profile
    크림토르맘 2016.01.13 21:28

    그래도 한쪽만하게되서 다행이네요 십자인대도 영향을 받는줄은 몰랐네요 밤톨이 밥잘먹고 수술 잘 받아야할텐데 걱정이네요ㅜㅜ 이렇게 예쁜 애기가 많이 아팠겠어요 그래도 신뢰할수있는 병원만나셔서 다행이예요 

  • profile
    밤톨맘 2016.01.13 22:05
    To.크림토르맘

    양쪽 다 수술하면 회복 하는것도 늦다고 한쪽만 하는걸 다행으로 알라고 하더라구요.ㅠ 근데 십자인대 수술은 재발률이 높고 3개월은 조심 시키라고 하네요ㅜ 정말 아이들 깡총 뛰는것도 못하게하고 재빨리 안아야겠어요. 

  • profile
    루키이모 2016.01.13 22:41

    밤톨이 결국 수술하는군요. ㅠㅜ 그동안 얼마나 아팠을까요. 강쥐들이 아파도 잘 표현 안하잖아요.  밤톨맘님도 당분간 힘드시겠어요. 바쁘시겠지만 종종 꼬맹이 소식 올려주세요.

  • profile
    밤톨맘 2016.01.13 23:02
    To.루키이모

    에휴!! 그동안 사소하게 깡총 거리는것도 조심조심 시켰어야 되는데 정말 후회 스럽네요ㅠ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 profile
    흰돌꼬물맘 2016.01.14 06:10

    마음이 아프네요.  회복결과가 좋길 바래봅니다.

    밤톨이 일이 남일 같지 않네요.

    흰돌이도 소풍가면 얼마나 뛰는지ᆢ걱정됩니다.

  • profile
    밤톨맘 2016.01.14 11:25
    To.흰돌꼬물맘

    뛰어다니는건 슬개골에 큰지장이 없다고 하더라구요.뛰어내리고 점프하고 두발로서서 깡총거리는게 문제라네요ㅠ 선천적으로 태어난 아이는 아무리 조심시킨다해도 언젠가는 나빠지는것같아요. 흰돌인 슬개골은 갠찬을듯 싶네요^^ 벌설때 두다리로 지탱하고 잘 서있는거 보면 튼튼 한듯 합니다.울밤톨이 예전에 흰돌이 처럼 벌세웠더니 두발로 절대로 못서있더라구요.뒷다리에 전혀 힘이없어보이더니 슬개골이 안조아서 그랬던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ㅠㅠ 뒷다리 뼈도 만지기만해도 부러질것 같고 새다리 같아요ㅠ

  • profile
    흰돌꼬물맘 2016.01.15 05:09
    To.밤톨맘

    저도 아가들 조심시켜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profile
    김뽀미맘 2019.12.02 21:12

    어..남의일이 아닙니다..이렇게 병원마다 달라서 ㅜㅜ 전 그냥 다니던 병원에서 하려고 했는데 고민되네요..ㅜㅜ 지방이라..거기서 거기일거라 생각했는데..힝...뽀미도 2기 3기 정도 보시더라구요 서진은 어직 안찍었어요 보험을 들어놔서 좀 있다 하려구요.. 판명나면 보험도  안받아준다기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글 작성시 #해시태그를 본문에 꼭 넣어주세요.★ [17] file 몽실아빠 2017.01.03 55421
공지 ☆질문은 묻고답하기 에서만(묻고답하기 이용규칙)☆ 몽실아빠 2014.07.16 33048
공지 ★포메러브 이용에 관한 간단한 규칙★ file 운영자 2012.05.10 86354
4961 포메 털이요 제가 욘석이 대려올때 피부병이 있다 그래서 털을 다 밀엇거든요.... 근대.... 한달이 넘었는대... 나와야할 털은 안나오고 각질에... 피부가 할아버지 피부처럼 ... [1] 욘석맘 2012.06.14 2695
4960 포메 털남림요... 털날림 어떻게 줄이는 방법 없는가요...? 미용이라든지... 옷을 입힌다든지..ㅠ [1] 구름이 2012.07.29 1634
4959 첫 목욕 시기가 궁금해요 뽄지 분양받은지5일이 되었네요 ㅎ 6월 11일생으로 샾에서는 아직 한번도 목욕을 안시켯다고 해요 쪼끔씩 강아지 냄새가 나기 시작하는데 첫 목욕시기가 언제가 ... [1] 뽄지아빠 2012.08.05 2131
4958 사탕이가 이상해여!! 몇일전부터 자꾸 귀를 털어서 귀청소를 해줬는데 왼쪽은 괜잖은데 오른쪽( 자꾸발로긁어대는쪽)에서 귀지가 많이 나와요 싫어라해서 면봉으로 하다가 스트레스 받... [1] 사탕이맘 2012.08.07 1111
4957 사탕이가 자꾸 물어요..... 아파 ~ 첨엔 손가락 발가락을 빨아대더니 간끔 물어요 그래서 이가 간지러워 그런가하고 개껌이랑 장난감 사줬는데요 별로 안좋아하네요 공가지고 퇴근후에 놀아... [1] 사탕이맘 2012.08.12 1627
4956 태어난 지 115일~ 애견카페 가도 될 까요~~~ ^^ 샨티가 해도해도 너무 애교가 없어서... 여러 강아지들 있는 데에 좀 데리고 가볼까 생각중이에요~ 저희 집이 불광동이라서 가면 홍대쪽이나 이런 덴데... 4차접... [1] 안나푸르나 2012.08.16 1160
4955 스낵볼 장난감 추천이요~ ^^ 비싼 그 뭐시기냐... 구루구루 공 장난감을 사주는 게 좋을까요~~ http://shopping.naver.com/search/all_search.nhn?query=%EC%97%90%EC%BD%94%EC%95%A4%EC%84%B... [2] 안나푸르나 2012.08.17 2665
4954 움,, 쿠키설정도 다시 해보고 재부팅도 했는데.. 반려견 일기장 쪽에 자꾸 사진 첨부가 안되네요..;; 자유게시판은 되는데... 폼자랑도 사진첨부가 안되고.. 혹시 설정 뭐 바꿔줘야 하는 거 있을까요`~ [1] 안나푸르나 2012.08.20 1019
4953 포메(블랙) 입양관련.. 포메(블랙)를 입양을 예정중인데... 제가 몸이 아파서 현재 후각인지 능력이 없는 상태며 회복중이지만... 정신정으로 힘들고 해서 의사의 권유로 강아지를입양하... [1] Komi 2012.08.25 1150
4952 좀더 질문.... 어린데도 양치해도되요??? 목욕시켜도되요??? 암컷은 기저기 차야되지 않나요??... 중성화 시키면 안하나요??? 수컷 중성화 시키면 영역표시 안하나요>???? [1] Komi 2012.08.25 1008
4951 리뷰글에~~ 리뷰글에 구입 출처 좀 써주시면 좋을꺼 같아요... 다른분들도 보시고 매번 안물어보고 바로 구매 할수 있잖아요^^ [1] Komi 2012.08.26 798
4950 똥구멍쪽만..살짝 부분 미용 해볼까 생각중인데요. 샨티가 무럭무럭 자라서 이번 9월 1일 토요일이면 드디어 마지막 접종이네요. 동네 병원들이 다 그렇듯이 부분미용도 하긴 하던데.. 거의 그런 일은 없지만 똥구... [1] 안나푸르나 2012.08.29 1963
4949 동호희 하고 싶은데 하자는 사람이 없어서ㅠㅠ경기 안녕하세요. 2살 포매 키우는갈수있는 사람입니다.저는 너무너무 동호희에 참가하고 싶습니다.저는 경기 성남 미금 사는데요 이 근처에서 하는 동호희 없나요? 제... [1] 포매커피 2012.08.29 788
4948 헛 뽄지가 갑자기 딸꾹질을 하네요.. 뽄지가 딸꾹질을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ㅜ 멈추지가 않네요... 밥먹은지도 한시간이 지났는데..... 밥먹고 바로는 안하는데 지금 계속 하구있어요...ㅠ [1] 뽄지아빠 2012.08.30 1441
4947 눈물자국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폼공부방에 있는 눈물자국 관리 관련글을 정독하며 우리뽄지도 나아질 수 있을 거란 기대감으로 네이버 검색창에 상품명을 치자.. 뚜둔! 가격이...ㅜ 아직 사료도... [1] 뽄지아빠 2012.08.30 1561
4946 개가 문다 안녕하새요^^크림 포매라니언 키우는 사람입니다...개가 서열 정리를 잘못하여 자꾸 물고 안으려면 으르렁 거리고 싸나워서 미용힐때에도 진정제 값10000원이나 ... [1] 포매커피 2012.09.03 1266
4945 다른 개를 경개한다. 안녕하세요.저희 커피가 딴 개만 봤다 함 짓고 경개해요.어쩜 좋아ㅠㅠ [1] 포매커피 2012.09.04 723
4944 커피가 미용을... 울 커피가 미용을 했는데 성격이 넘 난폭해지고 무서워요.애도 물었어요.사람들 말로는 2주일 동안 건드리지 말는데 자꾸 애교를 부리는 개 쓰다담아 주고 싶은데... [1] 포매커피 2012.09.04 981
4943 울타리있잖아요 병원에서 아가 데려올때 조그만데 있다가 갑자기 넓은 곳으로 가면 몸살한다고 울타리안에 넣어놓으라든데 그럼 언제까지 울타리에만 넣어놔야되요 ?? ㅜ 빼달라... [1] 강매력 2012.09.05 1124
4942 배변훈련 대부분 언제부터 잘 하나요 ? 데러오던날 하루 이틀은 배변판에 이쁘게 보더니 어제오늘은 또 여기저기 보네요 ㅎㅎ 일부러 밥은 꼭 울타리 안에서 주고 대변볼때... [1] 강매력 2012.09.06 1644
4941 차가운 바닥만 찾아 다녀요 잘들 지내시죠. 지난주 토요일 하루가 2차 접종을 마쳤어요. 어찌나 아파하던지 가슴이 찡 하더군요. 그래도 먹는것 잘 먹고 아직 1kg는 안 되어서 마른 편 이라... [1] 하루맘 2012.09.10 1798
4940 집에 돌아오니 뽄지가 눈을 자꾸감아요... 처음에는 졸린가 했는데 몇시간째 계속 놀꺼 다놀고 먹을꺼 다먹으면서 계속 눈을 제대로 뜨질 못하네요... 뭐에 찔린건지.. 뭐가 들어간건지.. 자꾸 앞발로 눈을... [1] 뽄지아빠 2012.09.13 1651
4939 기다려~ 하루가 지금보더 더 어릴적은 사료봉지 소리에도 굉장한 반응을 보이더니.... 혹시 철이 든걸까요? 제가 밥을줄때 기다려하면 한 60cm쯤 떨어져 앉아서 기다려요.... [1] 하루맘 2012.09.17 931
4938 교배 & 중성화관련 요즘 고민인게요 또래 여자아이를 한마리 더 데려와 만두에게 친구를 만들어줄까 아니면 내 모든사랑을 만두에게 쏟아부을까....... 하는거거든요 만두같은 화이... [1] 강매력 2012.09.20 917
4937 간식은? 어떤간식이 좋을까요.... 하루는 자기들 세계의 간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사과,배 이런것 먹여도 되나요. 저번에 포도먹이다 시컵했어요. 보닌까 절대 안되... [1] 하루맘 2012.09.26 1810
4936 Boo인형 Boo인형형구할려구요 [1] 대구 2012.09.26 1297
4935 정말 포메가 아닐까요? 요새 이상해요. 하루가 한달사이에 털이 엄청 빠졌어요. 그래서 얼굴만 털이 좀 있고 다른곳은 앙상해요.... 오늘 독스포츠에서 스피치와다른종 믹스인데 아래아... [2] file 하루맘 2012.10.14 2143
4934 9개월 남아인데,,중성화수술 고민되네요 몇 주 전부터 붕가붕가를 하고 냄새를 심하게 피우더니 이젠 좀 줄어들었습니다. 여기저기 정보검색을 하니 중성화수술 이야기가 많은데, 강쥐한테 그런 걸 한다... [1] 동이 2012.10.24 1950
4933 절력질주? 갑자기 잘 놀다가도 절력질주해요. 다칠까 걱정이예요. 너무 빨리 뛰어다녀서 오늘은 약간 겁먹었었어요. (제가요) 왜그러는걸까요? 좋아서 그런건지... 아님 싫... [1] 하루맘 2012.10.25 913
4932 고추가 이상해요... 오늘 하루랑 놀다가 깜짝 놀랐어요. 저희가 저녁먹고 후식으로 약간의 과일을 먹는데 ... 하루가 여느때처럼 자기밥 놔 두고 우리를 얌전히 앉아서 쳐다보며 입맛... [1] 하루맘 2012.10.25 1783
좋은답변 보기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66 Next
/ 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