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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럭키아빠입니다..

먼곳을출장다녀온후 집에생활한지 얼마안됬지만, 어렸을적부터 럭키는 어머니.아버지가 정말 왕처럼 , 애기처럼 키웠습니다.

문제점 럭키가 안하던행동을하기시작했습니다. 아버지가 손만 대려고 하도 물어버리고 , 아버지는 많이 물렸고, 럭키가 좋아하는데 밥도 주고 간식도 아버지가 주고 옥상에 대리고 가는것도 아버지가 계속 반복적으로 했지만 , 뭅니다. 서열관계가 이상하게생각한건지 왜 갑자기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어제는 너무 썌게물어서 아버지집은2층인데1층으로 쫒겨왔더라고요..저희집으로.방법이있을까요?아니면 애견 교육듣는곳으로 가야되는건지... 저는절대안물어요..그리고 누가댓든 럭키를안고있을때 누군가 만질려고하면 물려고합니다.. 왜럭키가이렇게됫을까요...한동안 저희집은 화목하고 좋았지만..지금은 아버지가 많이 화가나서 절대 2층으로 대리고 오지말라고하더라고요 ..

정말부탁드립니다 .개인쪽지도 상관없습니다. 개인전화번호도 알려드릴수있습니다 ..전화로라도 상담받고싶네요..

다시화목한 가정으로 변해야 하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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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실아빠 2016.01.15 12:40
    제목은 적합하지 않아요... 관련있는 제목으로..

    아버님 럭키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아야 할 필요도 있어 보입니다. 모든 사람에게 그런다면 아이가 갑자기 심리적으로 뭔가 문제가 있거나 그럴수 있지만 지금 아버님에게만 그런다면요..

    또한 누가 안고 있을때 다른 사람을 물거나 하려는지도 명확하지 않네요. 안고있는 대상이 누구라도 안겨 있으면 무조건 다른 사람을 물려고 한다는건지.... 아니면 지금 질문하신 럭키님께서 안고 계실때만 다른 사람을 물려고 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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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럭키 2016.01.15 13:10
    To.몽실아빠
    안고있는 대상이 누구라도 안겨 있으면 무조건 다른 사람을 물려고합니다. 다만 저는 물려고하지않네요. 럭키어렸을때 서열관리를 저가 많이 반복으로해서그런지 저를 서열 1위를 두고있는거같아요 . 제가봤을때 어렸을때나 럭키가 뭘하든 아버지는 웃어주고 혼내준적이 없습니다.다만 장난치거나 농담으로 손을 올리면서 뭐라고 하긴했어도 럭키를 아끼셨어요. 그리고 럭키사이에 무슨일은 없었던거같습니다..정말 어느날갑자기 그런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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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실아빠 2016.01.15 14:58
    To.럭키
    질문의 제목은 읽어주세요. 도움주세요 등은 적합하지 않습니다. 지금 질문의 내용중에 핵심이 되는 그런 내용으로 해 주세요. 질문의 요지가 파악될 수 있는 제목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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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미사랑 2016.01.15 15:15
    To.몽실아빠
    아~~~ㅋㅋ 저처럼 내용쓰기 귀챦아하는 사람은 제목에다가 다 쓰려고 하는데~~~ㅋㅋ 반대여도 안되고~ 주제가 파악되게끔~~~ㅋㅋ
    논술을 배워야겠어요~~~ㅋㅋ
    사이트 운영진으로서 규칙을 위해 번거로우시더라도 자세히 검토하고 말씀해주시는건데 어~~~어~~~ㅋ 회사에서 결재받는 느낌이랄까요~~~우하하하하 ^^;;
    잘~~ 쓰겠습니다~~~ㅋㅋ
  • profile
    몽실아빠 2016.01.15 15:18
    To.요미사랑

    질문이 1회성이 아니고 또다른 분들게 소중한 정보로 제공 되기에 무엇에 관련된 질문인지 파악 및 검색에서 찾기 쉽게 하기 위함입니다. 함께 이용하고 만들어 가는 곳이니까요. 유일하게 질문 게시판에 제목을 잘 써달라고 부탁드리는 이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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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미사랑 2016.01.15 15:20
    To.몽실아빠
    네~~^^ 저도 참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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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몽이엄마 2016.01.15 13:06

    저희 시부모님께서 8년키우던 강아지가있는데 그강아지는 만지질못해요..간식도주면 물어요..멀리서 던져주죠..

    어렷을땐 안그랬다는데 가족들이 놀아준다고하는게 간식뺏기 으르렁하며 확확 건드는거더라구요...

    이제와서 못고친다고 냅두시지만 럭키도 견주분이 출장간 불안한 상태에서 분명원인이 있을껄로보여요~어떤행동을할때 공격적인지 지켜보셨다가 좋은생각으로 바꿔주셔야 할듯해요~~

  • profile
    럭키 2016.01.15 13:12
    To.자몽이엄마
    출장가더라도 항상제일 좋아하는건 저희어머님이랑 그냥 딱달라붙어서지내는편입니다. 그리고 아버지가 그냥 럭키를 이쁘다 쓰다듬을려고손만올려도 뭅니다 ..엄청썌게...
  • profile
    요미사랑 2016.01.15 13:52 추천
    To.럭키
    저희요미도 혼내질 못하고 교육을 잘못해서 서열이 뒤바뀐건지는 몰라도 물어요 강아지 나름 오래 키우셨다 하시는분들도 교육시킨다고 하시다가 많이 피봤어요
    제작성글보시다보면 저희 조카가 벌세우는 사진이 있어요~ 이상하게 저희조카한테는 꼼짝 못하더라구요~
    아빠엄마 피보는건 뭐 너무 자주 있던일이구요~~ 그런데 그렇게 물었을때 목소리톤 바꿔서 정확하게 눈마주하고 안돼라고 반복해서 하니까 물려고 입벌리고
    덤빌때 안돼라고 하면 눈치보면서 강도가 약하게 무는 시늉은 하더라구요 당장 안된다고해서 안하는것 같진 않아요
    분명 자기가 다 이길수 있고 서열도 위나 동일선상이라고 생각해서 그런건지 시늉은 끝까지 하더라구요~~^^;;
    대신 물려고하면 계속 안된다고 반복해보세요~ 지금이라도 교육이 늦지 않았다고 생각들었거든요~
    그리고 예쁘다고 먹을것도 다 먹여주고 싶고 옆에서 바라만 보고 있고싶지만 먹을땐 절대 봐서도 건드려서도 안되구요~~ 뺏는건줄 알고 경계하더라구요~~
    많이 예민한 아이일수 있어요~ 우리 요미처럼요~~ㅡ.ㅡ;;; 물때 안된다고 단호하게 혼내는 교육 꾸준히 해보세요~ 바뀔거에요~~
  • profile
    자몽이엄마 2016.01.16 05:27
    To.요미사랑

    오늘 자몽이 애견카페에서 기도못펴보고 왔는데 시부모님 강아지(호야)한테 막들이대더라구여~호야는 무서워서 도망가기바쁘고. 무지예민하고 겁이많아서 사람은 경계하고 문다는데, 강아지한텐 물진않고 도망가기 바쁘더라구여~~

    쓰담지는못하고 간식주고 예뻐해서 짖진않아요 시부모님께서 8년동안 교육했지만 무는거에 포기하신거라 제가 어쩔수가없네여..ㅠ

  • profile
    대박아빠 2016.01.15 15:13
    아직 6개월 밖에 되지 않은 럭키와 가족과의 관계는 지금이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할 수 있겠네요. 어린 만큼 개선의 여지도 충분하리라 생각이 듭니다.
    제 생각에는 럭키의 입질에 대해 크게 두가지로 원인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서열과 두려움(불안함)입니다.

    서열에 대해서는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반복적인 훈련으로 충분히 개선될 수 있습니다.

    무는 행위(입질)가 서열상의 문제로 인한 것일 수도 있겠지만, 제 생각에는 럭키의 두려움(불안함)에 기인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단순히 서열로 인한(자신의 서열상의 우위를 보이기위해) 것보다는 강아지의 두려움이 공격성향(짖거나 무는 성향)을 드러나게끔 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아버님과 럭키와의 관계가 틀어진 것도 견주님이 출장간 사이에 견주의 부재가 불러온 럭키의 두려움(불안함)의 표출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럭키와의 관계개선을 위해 아버님이 장난감같은 것으로 놀아주면서 천천히 바꾸어 나가는 것은 어떨까요?
    놀이가 주는 즐거움으로 두려움이나 스트레스를 풀어주면 럭키의 심리적인 안정이 찾아올 수 있으리라 봅니다.
    또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또 입질을 했을 경우에는 바로 그 자리를 피해서 더 이상 너와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없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반려견은 주인과 감정을 나누는 동물입니다. 주인이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을 반려견도 느끼게 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할거에요.

    제 생각이 틀릴 수도 있겠지만 일단 가능성은 열어놓으시고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profile
    요미사랑 2016.01.15 15:19
    To.대박아빠
    아~맞아요~~ 요미도 장난감물고와서 놀자고 어떻게 알고 가장 약한 팔뚝안쪽을 꼭 물어요~~그럼 전 시퍼렇게 멍들구요~~~ㅠㅠ
    그래서 너가 물어서 안놀겠다고 저리가 하면서 살짝살짝 밀면 무언가 반성하는지 눈치 엄청봐요~~~ㅋㅋ
  • profile
    럭키 2016.01.15 15:50
    To.요미사랑
    좋은정보감사합니다^^
  • profile
    럭키 2016.01.15 15:51
    To.대박아빠
    아버지가 혼낸적이 한번도 없어서 요번에 두꺼운장갑을끼고 훈련을해보려고합니다
  • profile
    요미사랑 2016.01.15 16:03
    To.럭키
    아버지한테 복종훈련을 매일 해보시게 해주세요~
    다리 쭉 펴시고 쇼파나 벽에 기대셔서 아이가 물수 없게 앞다리쪽을 잘 잡고 아버지다리위에 배보이게 눕히는거에요~
    자기가 순종하는 아이들은 눕히자마자 아니 안자마자 다리에 힘을 다 풀고 펴더라구요~~ 우리요미는 다리꼬리 다 감아말아요~~ 엄청 지기싫어하는거죠~~
    다리쫙펴고 놔달라고 앓는 소리 내면 조금시간이 지난후에 풀어주는식으로요~~ 매일 반복해보세요~
    그런데 이 복종훈련도 잘해야지 부작용이 있을수 있어요~ 우린 교육하시는 선생님이 처음에 알려주시느라 해보셨는데 선생님이 해도 힘을 안뺏어요~
    그이후로 경계심도 조금 강해진것 같아요~ 인내심을 갖고 해보시면 될거라고 했어요~~
    여기 글에 몽실아빠께서 써놓으신 복종훈련글도 많이 있어요~ 찾아서 많이 읽어보시고 도움되셔서 가정의 화목을 예전처럼 찾길바래요~~^^
  • profile
    라니 2016.01.15 19:38 추천

    아이마다 다르겠지만

    어떤아이들같은경우 서열에서드러나는문제가아닌 

    잦은 스킨쉽으로 인해서 아이들이 공격적으로 변하는경우가 있습니다 이럴때 훈련사분들께서는 며칠동안 한번만지지말아봐라.그리고 아이가 먼저 옆에와서 앉으면 간식을 툭하고 던져줘라. 라는 처방을 내리기도하더군요. 예전에 "세상에나쁜개는없다" "찡코편"에서 사람을무는개라는 제목으로 프로그램이올라왔던걸로기억하는데 네이버에 치심 쉽게보실수있으니 한번시청하시는것도많은 도움이될듯싶습니다. 

     

    그리고 무는것은 대부분이 두려움과 스트레스에서 나타납니다. 사람을 공격하고 싶어하는강아지 상대를골려주기위해 무는강아지는 세상어떤곳도 없습니다. 어떤글에서 강아지가 물고 짖는것은 사람으로치면 눈물과같다. 라고 하던데 무조건혼내기보단 이아이가 왜물게되었을까 생각해보시면 답이나오지않을까싶습니다. 

    전에키웠던 우리아이 라니도 엄청 사람을 물려고하고 사나웠는데 아이의 입장이되어 교육하니 엄청나게많이 좋아졌었습니다. 혹시 자세하게 묻고싶으시면 쪽지주세요.

  • profile
    토리맘 2016.01.15 19:53

    저도 ebs 세상에 나쁜개는 없다 프로그램을 꼭 보시길 추천드려요. 럭키보다 더 심하게 무는 강아지도 견주의 변화로 고쳐집디다.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처럼 견주가 변해야합니다. 사람이 보기에 갑.자.기. 인거지 강아지 입장에서는 분명 불편함이나 두려움 스트레스를 표현했을꺼에요. 우리가 알아채지 못하고 무엇인가 반복하고 강아지가 물었을때 비로소 그 무언가가 제거되니 강아지는 같은 상황일 때 바로 물어버리는거죠. 동물을 교육하는 방법은 견주의 가치관에 따라 다양해서 전 서열개념이나 복종훈련은 반대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좋은 방법 찾으셔서 회복되길 바랍니다. 

  • profile
    밤톨맘 2016.01.15 20:49

    럭키가 개춘기라 반항심이 있어서 그러는거 아닐까요.예전에 동물농장 행동교정하시는분께서 강쥐들 개춘기시기4개월~8개월 때는 교육과 훈련 심하게시키면 문제견 이된다고 하더라구요.1살정도는 되야 자아가 생긴다고 하더라구요.럭키가 럭키님과 떨어진것도 심난하고 예민 했을텐데 아버지 어머니께서 왕처럼 이뻐한것도 럭키에게는 스트레스였을거 같아요.사람도 사춘기때 이뻐하고 관심가져주고 간섭 넘 심하게 하면 반항심만 커지고 쓸데없이 화내고 가츨도 하잖아요.럭키님께서도 사춘기를 격으셨다면 럭키맘도 헤아려줘보셰요.사람이나 강쥐나 혈기왕성한 시기에는 예민하고 삐딱이가 되나봐요.물론 강쥐성격에 따라서 다른 아이도 있을거예요. 아버지 어머니께서 럭키에게 당분간 얼굴도 마주치지 말고 무관심 하게 대하고 럭키가 먼저 다가 올때 까지 시간을가지고 기다려 보는건 어떨까요.이뻐 하는건 아버지께서 럭키랑 둘이 산책 나가서 간식주고 그럼 좋아질거 같아요. 예전에 티비에서 주인을 무는강쥐 교육시키는거 보니 물속에서 주인한테 의지 하게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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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흰돌꼬물맘 2016.01.16 22:03

    제 생각엔 아버지가 럭키에게 신경끄시면 됩니다. 럭키가 가까이오면 등돌아가고, 나중에 럭키가 스스로가 다가오고 편해할때 서열정리하심이 어떨까요!

    관계형성부터 하고 서열정리가 우선 아닐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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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39 9개월 남아인데,,중성화수술 고민되네요 몇 주 전부터 붕가붕가를 하고 냄새를 심하게 피우더니 이젠 좀 줄어들었습니다. 여기저기 정보검색을 하니 중성화수술 이야기가 많은데, 강쥐한테 그런 걸 한다... [1] 동이 2012.10.24 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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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37 고추가 이상해요... 오늘 하루랑 놀다가 깜짝 놀랐어요. 저희가 저녁먹고 후식으로 약간의 과일을 먹는데 ... 하루가 여느때처럼 자기밥 놔 두고 우리를 얌전히 앉아서 쳐다보며 입맛... [1] 하루맘 2012.10.25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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