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변을봤는데 설사까진아니고 묽은변을 봤어요. 어제까진 괜찮았는데 오늘집에오자마자 밥잘먹고 묽은변을 봤네요. 밥도잘먹고 잘뛰어다니는데 묽은변을 두번 봤어요. 병원가서검사해봐야할까요? 아님 집에적응이안되서 그런걸껄까요? 아니면 사료가갑자기 바껴서 그런걸껄까요..
1~2일더지켜보는게나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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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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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쿤도 몸이 허약 체질이라서 처음 집에 왔을때 설사랑 오바이트가 심했거든요 약 2주간....그것때문에 접종시기도 약 3주이상 늦쳐젔구요 병원도 엄청 여러군데 다니면서 검사란 검사는 죄다했다는.... ㅠ 서두가 길었네요.. 친구가 수의사라서 여러조언을 틈틈히 챙겨서 듣는데 아이때는 2일 이상 지속적으로 어떠한 증상이 나타날때는 병원 가서 진료받으라고 하드라고요... 저희 쿤도 첨에 진짜 고생햇는데 코로나나 피보 아니였어요 우선 밥을 너무잘먹는다는 것에 공통점이 있네요 .. 쿤은 호흡기랑 감기가 원인이긴햇는데 아프다는것치고는 너무활발해서 ... 그리고 심한 질병일경우 행동에서 거의 티가난다네요 ... 말씀하신거로만 바서는 저희아이 와 비슷할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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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라니
불려서 주지 않아요? 저는 불리는거에 따라서 쿤 응가또한 달라졌어가지고요 그리고 라쿤이 코나 눈에 작은 물방울이나 물기 있는지 수시로 체크해보세요 혹시 있으면 습도도 마춰 주야는데 습기 마추기어려우시면 욕실 가셔서 문닫고 뜨거운 물 샤워기로 한참틀어놓고 안에 김이차고 온도 높아졌으면 라쿤이 안고 들어가서 10분정도 같이 있다나오시면 도움되요 하루에 2번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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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라니
전 불려서 줬어요 3개월 넘어가믄서 건사료 줬어요
근데 그건 아이 이 자란 상태에따라서 틀려요 ... 쿤은 그냥 건사료 주니깐 켁켁 거리고 그래서 3개월 넘기고 나서 완전 건사료로 넘어갔어요...갑자기 건사료 주면 응가달라지겠죠?...불리는 것을 조절하면서 서서히 넘어가는것이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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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바뀌어서 새로운 환경에 대한 스트레스때문일수있으니 반나절만 더 지켜보시고 계속 너무 무른변이면 바로 병원에 문의해보세요 너무 애기여서 이틀씩 기다리긴 너무 긴거같아요 언능 딱딱이 변을 봤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