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지얼마나됬다고 둘이서로못잡아먹어난리예요.
특히라이가 애기를대하는모습이 많이거칠어요..
막 물어뜯는? 라이가털이나머리카락을뜯는걸좋아해서 그런거같기도하구요.
위에올라타기도하는거보면 서열정리하려는거같기도하구요.
라쿤이는또라이한테 안지겠다고달려들고ㅋㅋ
라이는장난치려는거같긴한데 라쿤이는 라이의십분의일수준으로 작아서 크게다가오는것같아요.
어느선까지장난으로봐둬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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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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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몽실아빠인내심을가지고기다리면 둘이꽁냥꽁냥 잘 놀겠죠??
혹여나 둘사이가악화될까봐 걱정됬는데 겁많은우리라이ㅋ 라쿤이가 한번으르렁대면서 다가가니까 숨어있어요ㅋ 둘이있는거보면웃겨요ㅋ~~
싸워도 붙여놓으면 가만히있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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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라니
인내를 가질사항도 아니고 그냥 아이들 하는대로 보시면 됩니다. 괜히 걱정하셔봐야 할게 없습니다. 이제 어차피 아이들이 피를보고 죽자살자 매일 싸우던 알콩달콩 지내던 끝까지 함께해야하는 일은 변하지 않습니다.
부모자식 간에도 엄마가 애기들 엄하게 훈육을 합니다. 하지만 라이와 라쿤이는 라쿤이가 어느정도 성장한다음에 왔으니 이러한 과정이 없었기에 싸우는듯한 모습이 보일수 있습니다. 왜냐면 꼬물이때 라이한테 교육을 받은게 아니니 이제부터 둘이 관계를 형성해 가야겠죠.
라쿤이는 라이보다 한수 아래고 라이도 내가 라쿤이보다 세다는 것을 서로 인정하면 관계가 정리될 수 있을 겁니다. 쉽게 정리가 될 수 있는게 덩치상 라쿤이가 절대 이길 수 없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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윽.... 기엽다~^ㅠ^ 라쿤이는 털이 몽실몽실 잇네요 .... 우리 쿤이랑 이름도 비슷하고 쿤 애기때 생각이 나네요~~ ㅋㅋ
저도 한아이 더 데리고 올까 하는데 심히 고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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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쿤이형
네.털이 엄청나게많아요..실제로보면 정말많아요^^
근데아직400g도 안되서 커보이는데 잡으면너무작아서안쓰러워요ㅠㅠ..
두마리데려오는것도 재밌는데 힘든건2배가아니라5배예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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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라니
그래서 심히 고민중입니다ㅠㅜ 쿤만 보면 한 아이 더 데리고 오고싶지만ㅠ 중요한건 지금 날리고 있는 털과 제 머리카락을 자꾸 뜯는것때문에 같이 누워있지도 못하는 고달픔 때문에 .... 제가 생각햇던 로맨스들이 파괴되고 있어요ㅋ 그래도 넘 사랑스러워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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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물고 장난치다가보먄 어느정도 선을 스스로 알아갈거예요 저도 처음에는 너무 걱정됐는데 이젠 익숙하네요ㅋㅋ 매일매일 죽자고 싸우면서 잘크고있으니 그냥 다른거보면서 신경안쓰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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