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콩이가 요새 날씨가 추워서 계속집에서 잇더니 예전에 안하던 벽지물어뜯기..이불솜빼기등등 아주 심하게하고있습니다.
그리고 가끔식 한숨을 후~~~하고 쉬는데.....
이게 산책을 안나가서 그런건지...아니면 어쩐건지...
괜한걱정일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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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영향이 있지만 어린시기에 흔히 있는 일이니 그냥 벽지며 가구 같은건 콩이꺼려니 하고 맘 편히 가지세요. 크면 안그래요. 벽지 같은거 새로 하지 마시고 가구도 새거 사지 마세요 ㅋ
집수리 같은건 이사가실때 복구해놓아야 하는 상황이면 그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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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몽실아빠ㅋㅋ맞아요 그런데 과연 크면 안그럴까요~~~ㅋㅋㅋ
저희도 뜯긴 벽지 그대로~ 두고살아요~ 더 못뜯게만 울타리로 막아놓고~ 이불은 극세사로 바꿨더니 못뜯고 있는데 솜이불 찢겨나간건
요미이불이려니 하고 두고 있어요~ 내가 제일 좋아하던 이불이였는데~~흑흑~
대상이 없이 자기가 뜯고 싶을떄 뜯는것 같아요~항상 똑같지가 않으니 몽실아빠말씀처럼 맘 편히 갖고 살고있어요~
발수건좀 잠깐 바닥에 두고 다른일하면 어디선가 천 찢겨나가는 소리가 마구 들리죠~^^;; -
To.요미사랑확실히 안하거나 줄거나 둘중에 하나에요 ㅋㅋ
저희 몽실이가 벽지를 한곳만 집중적으로 뜯어 놓았어요. 거실 벽면 바닥쪽에 나무로 붙여놓은 뭐라고 해야하나... 암튼 그 나무도 다 갉아 놓고 그랬는데... 크니까 안하더니...
곧 담비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ㅋㅋ
벽지 거기를 그대로 담비가 이어받아서 더 높이~~ 높이~~~ 뜯어 놓았습니다. ㅋㅋ 지금은 안해요. 둘다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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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올렸던 글에 사진 이긴 하지만 다시 올려봅니다. @노리피플님을 위해서 ㅋㅋㅋ
담비 성장 전 몽실이가 뜯어놓은 벽지.
담비가 성장하면서 더 뜯어놓은 벽지!
보라 저 높이를 우월한 키를 자랑하는 담비입니다. ㅋㅋ 숏다리 엄마 몽실이보다 기럭지에서 우월함을 증명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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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웃겨요~~^^ 사진에서 핫도그만 크게보여서 벽지찾는데 담비 아기한 모습이랑 벽지가 딱보이고 아래 갑자기 면적이 커진 찢겨진벽지보고 빵 터졌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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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비 성장 전 몽실이가 뜯어놓은 벽지.
담비가 성장하면서 더 뜯어놓은 벽지!
보라 저 높이를 우월한 키를 자랑하는 담비입니다. ㅋㅋ 숏다리 엄마 몽실이보다 기럭지에서 우월함을 증명합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