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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시킬때마다 잘 말린다고 말렸는데 귀 뒷쪽 털을 안 말렸었나봐요ㅠ

그 털들이 뭉쳐서 엉켜서 굳었네요,,

다시 목욕해도 안 풀릴거 같은데 어쩌죠?

동물병원가면 해결될까요?

저희 아랑이같은 강아지 있으신 분 어떻게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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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실아빠 2016.01.22 22:13 Good 추천

    엄지와 검지로 문질문질해서 풀리면 다행인데 또는 미스트뿌려서 빗질해도 안풀릴 정도면 포기하시고 가위로 잘라주세요. 금방 자라니까요. 

     

    페이스콤이나 미니콤 구입하셔서 평소 귀뒷쪽 빗질 잘주해 주셔서 엉키지 않게 해주세요~

  • profile
    몽실아빠 2016.01.22 22:13 추천

    엄지와 검지로 문질문질해서 풀리면 다행인데 또는 미스트뿌려서 빗질해도 안풀릴 정도면 포기하시고 가위로 잘라주세요. 금방 자라니까요. 

     

    페이스콤이나 미니콤 구입하셔서 평소 귀뒷쪽 빗질 잘주해 주셔서 엉키지 않게 해주세요~

  • profile
    아랑사랑 2016.01.22 22:24
    To.몽실아빠

    빗질로 될지 모르겠네요

  • profile
    흰돌꼬물맘 2016.01.23 22:17
    To.몽실아빠

    저도 큰도움 되었습니다

  • profile
    요미사랑 2016.01.22 22:22

    우리요미 경험담으로 알려드리면 귀뒤에 다뭉쳤었는데요

    지금 목욕하는곳을 인터넷을 뒤져서 찾아서갔더니

    안풀리는 털은 없다고하면서 요미심하게엉킨 귀뒤에털을

    4시간에걸쳐 다풀어주셨어요~

    그뒤로 지금까지 요미는 그곳에서 목욕하고 있어요~~^^

  • profile
    아랑사랑 2016.01.22 22:24
    To.요미사랑

    아 대단하시네요ㅋ

    어딘지 궁금하네요~~ㅋ

  • profile
    요미사랑 2016.01.22 22:31
    To.아랑사랑

    절대 영업하는거 아니고 아이들 예뻐하는 부모마음 다같아서 공유하는거에요~ㅋ 부평롯데백화점근처에 아콩하우스

    에요~ 전화해서 시간예약하셔야하구요~

    저희요미 귀뒤에엉킨털풀때 편하게 자던모습이 생각나요~

    한쪽은 전에다니던병원에서 가위로잡아뜯어서 아기가많이

    울었거든요 그래서 그만하시라고 하고 더안잘랐었는데

    아콩에서 아기랑놀아주면서 풀어주는모습보고 마음놓고맡겼거든요~ 한번 알아보세요~~^^

  • profile
    크림토르 2016.01.22 23:41

    예전에는 뭉치면 답이없어서 잘라냈는데 이러다간 영구될거같아서 빗으로 한번 열심히 해봤는데 풀리더라구요ㅎㅎ

    애가 너무아파하니 뿌리쪽을 손으로 최대한 꽉잡고 처음에는 사이가 넓은 빗으로 쪼개주고 점점 촘촘한 빗으로 해주면 뭉친부분이 떨어져 나오는데 속이 다 시원하더라구요ㅋㅋ

    그 이후론 뭉쳤다하면 바로 풀어줘요 그리고 이러다보니 평소에 잘뭉치는 쪽을 집중적으로 빗질해주니 뭉치는것도 많이줄었네요

  • profile
    달콤원 2016.01.23 02:13
    저희 시어머니 보니까 엄지와 검지로 문질문질해서 살살살 푸시더라구요. (거의 3시간도 넘게..... 걸렸어요..)
    저는 사실 가위로 잘라야되나.. 고민했었는데...
    그 뒤로는 귀뒷쪽 빗질은 엄청 신경써서 엉키지 않도록 하고 있어요.
  • profile
    리치언니 2016.01.23 11:06

    저희 리치도 귀뒤쪽털이 막 엉켜잇어서 

    이걸어쩌나 하다가 작은 빗으로 계속 조금씩 빗어주었어요~

    아기가아플까봐 조심조심 빗다보니 정말 오래걸렸었어요~

  • profile
    흰돌꼬물맘 2016.01.23 22:22

    저도 마침 엉켜있는 흰돌이 귀뒤를 보았어요.

    도전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profile
    토리맘 2016.01.23 23:46

    저는 엉킨거 푸는데 몇일 걸렸어요. 어찌나 움직여 주시는지 ㅋㅋ 진짜 3일째는 확 짜르려다ㅋ 꾹참고 매일 조금씩 뿌리쪽 꽉 잡고(땡기면 아프고 더 싫어할까봐) 촘촘한빗으로 빗었어요. 근데 풀고보니 결국 엉킨건 뜯기다시피해서 빗에 꽂혀있더라구요 ㅋ

  • profile
    아랑사랑 2016.01.24 10:36
    To.토리맘

    네ㅋ 저두 촘총한 빗으로 계속 푸니까 풀어지더라구요

    자르지 않아서 다행이에요ㅋ

  • profile
    렌지맘 2016.01.27 21:06

    살짜쿵 잘 드는 작은 가위로 잘라주면 아기도 주인도 스트레스를 덜 받고 해결되어요^^ 대신 평소에 빗질을 자주 특히 귀 뒤에 해주시면 엉킬일이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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