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코코는 파양당한기억인지 혼자있지를못해요..현재 오피스텔에서 살고있는데 잠깐만혼자둬도 너무짖어서 민원도들어오고..앞집분이 공부하시는분이라 너무예민하셔서 훈련조차 집에서시키지도못해요..외출할때마다 호텔아님 다행히 집근처에 본가가있어 맡기는데 겨울인데 왔다갔다 코코도고생이고 저도 호텔맡길때마다 돈이며 시간이며ㅜㅜ어떻해해야할지 그렇다고 작은애한테 성대수술이나 짖음방지목걸이채우기에는마음아프고 친구를만들어줄까생각하는데 그것도 책임감있고 신중해야하다보니 답답하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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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tv방송 켜놓고 나갔었어요. 채널은 홈쇼핑으로 낭랑한 목소리들이 나오니까 제일 나았어요 ㅋㅋㅋ 렌지는 주인이 있을때는 짖고(주인믿고), 진짜 혼자있을때는 무서워서 쥐죽은듯이 조용해요. 신기한데...다른 강아지들도 그런지 모르겠네요. 나갈때..'기다려' 라고 하고 나가고 다시 들어오고....반복학습과 믿음이 중요한거 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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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라디오를 켜놓고 나갔는데요, 오히려 주인 목소리가 아닌 소리에 더 민감하게(무서워하는 느낌) 반응하더라구요
그래서 제 목소리 녹음해놓고 틀어놓고 나갔어요 애기때.
그러니 잘 자고 있더라구요 유튜브에 보면, 강아지 마음이 편안해지는 노래,소리라고 1시간여짜리 있어요
그것도 좋아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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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가 분리불안이 점점 사라져야 코코볼님도 맘 편히 다니실 수 있으실텐데 걱정이 많으시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