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일오브독스 코아쳐 샴푸20, 컨디셔너50, 미스트63, 에브리데이 향수 코튼 프레쉬(파란꽃) 이케 쓰고 있는데요.
전에 쓰던 제품 ( 토리 데려올 때 샵에서 추천해준 샴푸와 린스가 하나로 된 샴푸, 퀵커슬리커라고 멀티컨디셔너 에센스 )과 비교하자면 가격은 비싸지만 질이 좋아요. 특히 63번 미스트는 뿌리고 털이 살아나는 것 같았어요. 물론 빗질하고 금방 숨이 죽지만 놀라웠어요.
근데 문제는 미스트와 향수의 향이 너무 제 취향이 아니네요.
미스트 63번과 같이 장모견에게 적합한 다른 제품이 없을까요? 기능은 맘에 드는데 냄새가 ㅠㅠ (마치 연어오일처럼 ㅎㅎ 기능은 좋아서 먹여야겠는데 먹고나면 비린내를 감수해야하는 듯한 ㅋㅋ)
에브리데이 향수 코튼 프레쉬도 양키캔들이나 섬유유연제등의 코튼을 떠올리며 샀는데 완전 그런 향이 아니고 엄청 독해요. 머리가 띵~ 향수도 대 실패 했네요 ㅠㅠ
미스트와 향수 좀 추천해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