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순이는 수염이나 눈썹(?)이 유난히 길더라구요..
좀 짧게 잘라주고 싶은데 괜찮겠죠?
혹시 뽑는분도 계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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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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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에너밸리네 맞아요~ 그런데 고양이만큼 중요한부분이 아니여서 저희 요미는 잘라줘요~~
저희도 처음에 어떤기능이 있을거라 생각해서 안자르다가 요미아빠가 너무 길다고해서 병원이랑 미용샵가서 문의했더니 자르는 아이들 많다길래 싹둑 깍아줬어요~
그래도 금새 자라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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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몽실아빠ㅋㅋㅋ전 길건 짧건 상관없었거든요~~ 요미아빠가 수염이 기니까 나이들어보인다고 해서 보니까 그때부터 그렇게 보이기도하고 그렇더라구요~
눈썹에도 길게 나고 요미수염이 하얀색이라 더 나이들게 보일 수도 있겠다 싶어서 그때이후로 깍아줘요~
몽실이 담비는 수염이 검정색이에요?? -
To.요미사랑신기한거 알려드릴게요. 화이트아가들은 수염이 하얀색 인데요. 반대로 담비 같은 아이들은 수염이 검정색 이에요 ㅋㅋ
몰랐죠 ??
저도 몰랐다가 담비 한참 키우고 있는데 @꽁듀맘님께서 모임에서 담비 보더니.. 어머.. 얘는 수염이 신기하게 검정이네... 해서 저도 그때 알았답니다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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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샵에 처음갔다오니 짤라놨더라구요. ㅎㅎ 근데 맘에 들었어요. ㅋㅋ 기니까 영감같은? 여잔데 왠지 남자같고 ㅋㅋㅋㅋ 암튼 자르기전엔 아예 생각도 못했는데 자른걸 보니 긴게 보기 싫어서 저도 발바닥 털 정리할때 미용기로 툭툭 쳐내버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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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요미는 짧게 다 잘라줘요~~ 병원이나 미용샵에 물어봤더니 상관없다고 하시더라구요~~
아플까봐 뽑지는 않고 다 가위로 잘라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