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2.04 01:13

등쪽 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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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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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인 보리인데요

다른 아이들은 등쪽털도 빳빳하게 서던데

보리는 아직도 바짝누워있네요 이게 속털이 아직자라지않아서

그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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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실아빠 2016.02.04 09:45
    지금 개월수라면 아마 저 모습의 스타일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같은 포메라니안이라도 모질과 모량 스타일이 다양합니다. 좀 긴헤어를 가지고 있고 속털이 좀 없는 아이들의 경우 혹은 속털도 많으나 헤어가 좀 긴 타입입 아이들은 보여주신것 처럼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의 스타일이 달라서 그런것이니 커서도 그렇다고 실망하거나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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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박아빠 2016.02.04 09:54 추천
    저도 개인적으로는 털이 빵실하게 대박이를 키우고 싶지만 보리처럼 등털에 가르마가 갈라지네요. ㅜ.ㅜ
    속털이 좀 모자라서 아쉽지만 아이들마다의 개성이고 스타일이니 존중(?)해줘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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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니 2016.02.04 10:24

    8개월이면..코트의 생김새는 정해졌다고 보시는게 맞습니다. 2살정도 되면 조금더 빵실해지겠지만 엄청나게 큰변화는 없을꺼같아요. 근데 저렇게 갈라져도 얼마나우아하고 이쁜데요~ 넘걱정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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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림토르 2016.02.04 10:27

    저희애들도 빵실하게 서는 털은 아니어서 맘비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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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햎퓌 2016.02.04 11:47
    저희 해피도...ㅜㅠ 그래서 해피는 항상 빵빵하게 떠있으라고 좀 길다 싶으면 짧게 잘라주고 있어요-0-ㅋ 사람으로 치면 스포츠형 헤어스타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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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야아빠 2016.02.04 13:44

    우아한보리에요 ^^♡지금도이쁘니 넘속상해하지말아요  이뻐요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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