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남아여아 이렇게 키우면
함께키우기 좀 힘든거 알고는 있는데
라쿤이와 함께한이상 어떠한상황이든 책임을 져야하니..
미리 알아두어야할것같아서 여쭈어봅니다..^^
라이가 7개월이넘어 8개월이 되가고있습니다.
곧 첫도장을 찍을것같은데요. 라이 생리중에는 둘을 분리시켜놓아야할까요?
라이랑라쿤이가 본능적으로 라이생리기간에는 스트레스를 받을것같은데 스트레스를 조금이라도 최소화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함께키우려면 라쿤이를 중성화수술시키는게 좋을까요?
라쿤이 마킹하고 그런건 상관없는데 혹여나 교배가될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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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남아와 여아 같이 키우는데요, 아기 계획이 없으시면 중성화 시키시길 추천드려요.
남아의 경우 어릴때하면 붕가붕가하는 제스처도 안하게 되고 아무래도 전립선도 성장을 안한다고 들었고요
여아의 경우는 중성화하면 아예 자궁을 드러내야되서, 수술이 커진다고도 들었어요 호흡마취해야되구요 배에 수술자국도 남는다고..ㅠ
뱡원의 수익성에 가장 쉽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법중 하나가 중성화수술 이라는 점도 저희는 함께 고민해야 합니다. 왜 나라마다 다르고 한지 에서도요. 도덕성이나 정서의 차이로 수의사들도 나라마다 다른 의견을 냅니다.
더욱이 출산을 한다면 그 위험은 크게 줄게되며 (이게 자연스러운 동물의 삶이죠.) 사람도 다르지 않을겁니다. 하지만 사람은 이러한 이유로 중성화 수술은 하지 않죠.
사람이나 동물이나 자연스럽게 있어야 활동 출산과 출산을 위한 준비등이 없어 여성질환이 생기니 중성화를 해서 걸릴지 모를 질환을 미리 차단하자는 선제적 수술법입니다.
일어나지도 않을 일을 미리 염려해 제거해 버리는거죠. 그러나 사람에게 이걸 하자고 하면 납득하고 할까요? 동물에게는 쉽게 이게 되고 있습니다.
사람의 경우 기족력의 이유로 유방암에 걸릴까봐 유방조직을 선제적으로 제거하기도 합니다.
출산의 경우 2번 정도 하면 그런 위험은 훨씬 더 낮아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자궁축농증을 염려해 미리 위험한 수술을 하느니 얼마되지 않는 확율의 케이스가 우리 아이가 되었을때 수술해줄겁니다.
제가 몽실이와 담비를 출산을하게 하게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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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보실꺼 아니시면 격리시키셔야되요
틈없는곳에 끝날때까지 따로두셔야되구요
울타리같은건 효과가없어요 창살사이로도 합니다 기저귀 채워도 기저귀 응가구녕으로도 가능해요 물어뜯어서도 하구요 남아는 여아생리후에 마킹을 할수도있어요 중성화 계획이 있으시면 여아부터 생리하기전에 하는걸 저는 추천드려요 남아는 딱히 발정기가 없어요 언제든가능하고 발정이오는 여아는 생리할수록 몸에 받는 데미지가 커요 호르몬이 사람과달라서 생리끝나도 임신호르몬이 나와요 그래서 너는 지금 임신했다고 자꾸 위임신을 겪어요 생리할때마다 겪어야되요 모성애가 큰애들은 젓도나오구요 우울증도생겨요 남아는곁에서 보면서 성격이 변하기도합니다 선택은 견주님이 하는거지만 저는 아기계획없으시면 하는쪽으로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