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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우리 해리랑 메리 사이에서 꼬물이들이 생겼어요-

꼬물이들이 생겨서 너무너무 기쁘지만, 분양을 할 수 밖에 없는 처지여서 고민이 많이 되요

 

처음엔 지인들에게 무료로 분양을 하려고 했는데

인형, 장난감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기에 무료로 받으면 쉽게 생각할까봐 고민이 되요

요즘 정말 강아지 새끼때만 예뻐하다가 버리고 하는 사람들 너무 많잖아요

새끼 때야 어떤 동물이든 다 예쁘죠, 새끼때만 키우다가 

자기 사정안되면 안키우고 파양시켜서 아이들 상처받게 하는 사람들...

강아지면 당연히 있을 수 있는 이슈들에 대해서 (예를 들어 오줌을 못가려요) 그래서 못 키우겠어요 하며 싫증내면서 파양시키는 사람들... 너무 많잖아요..

그런 사람들에겐 절대 절대 분양하고 싶지 않거든요

그래서 무료로 분양하는 거에 대해서 마음을 바꾸고 있어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세요?

자기들이 자기 돈을 안내면 소중한지 모를것같아요

(보통 아이들도 어떤 댓가를 내지 않고, 쉽게 얻으면 쉽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서 아이들 교육상 어떤 책임,가치를 지불하게 하듯이요)

 

그렇다고 얼마를 받아야 할지 모르겠구요. 그래서 여러 샵에 강아지를 살 것 처럼 가서 물어봤어요. 포메에 대해서만요.

한 예로, 며칠전에 이마트 가서 몰리샵가서 포메 수컷 새끼강아지가 있길래 얼마냐고 물어보니까 300만원이라고 하더라구요

다른 강아지 분양 사이트나 카페 들어가보면 60-80만원에도 팔더라구요 값은 천지차이더라구요 

그런데 분양받은 사람들의 후기들을 읽어보니, 강아지 공장농장에서 온 아이들 같다고, 가정견이라고 해서 샀는데 아닌거같다고

연락이 안된다고 사기 당한거같다고 그러더라구요, 꼬물이들이 아프다는 얘기도 있고 기생충을 토한다는 얘기도 있고....휴...

여러 글 읽고 제가 생각한 분양가는 120만원 생각하는데, 여기 포메러브에 계시는 분들중에서 얼마주고 분양받으셨는지 알수있을까요? 

(포메러브 분양가 설문조사에서도 101-150만원이 제일 많더라구요,

많게는 201-300만원도 계시고 적게는 1-10만원도 계시구요 * 출처: https://pomelove.com/poll/48058 )

 

사실 글 쓰기 좀 그렇지만, 우리 아이들 미용 맡기는 애견 샵이 있는데 거기서 우리 해리 메리 사이에서 꼬물이들 생긴거 얘기 들으시고는

새끼 낳으면 100만원에 살테니까 팔라고 하더라구요

아니면 무료로 제왕절개 수술을 해줄테니 새끼 한 마리를 달라고도 이야기하더라구요

사실 처음엔 이렇게까지 이야기해주고 생각해주니 고맙다고 생각했는데,

여기저기 검색해보고 글 많이 읽어보니 여기에 팔면 얘네가 인물, 종자 이런게 좋아서 딱 강아지 농장에 씨받이가 될것같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마음을 굳혔어요 절대 꼬물이들의 인생이 그렇게 되게 안하게요

 

저는 그래요

우리 새끼들의 꼬물이들이, 정말 사랑받고 또 가정의 한 일원으로 받아들여져서 살았으면 좋겠어요

저는 이 아이들이 제 인생에 들어와서, 제가 얼마나 행복해졌는지 얘네들이 주는 기쁨이 얼마나 큰지 몰라요 정말 복덩이들이에요 제겐...

 

그래서 그런지

저는 다른거 바라는거 없이, 아무쪼록 우리 아이들이 아프지않고 오래오래 건강하게 함께 사는게 제 바람이에요.

 

근데 그런 가정을 찾기가 쉽지가 않네요, 그래서 선뜻 분양하는게 쉽지가 않네요

우리 아이의 첫 임신이자 마지막 임신일것이기에, 꼬물이들이 어쨋든 생겼으니 

그 아이들의 새로운 인생의 출발을 제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서 책임을 지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정말 아이들 분양을 기다리는 집이나 찾는 집이 있다면 좋겠는데...

제가 우리 아이들 만날때도 정말 3-4달 넘게 찾았었거든요. 딱 그런 마음만 있는 집, 사람들만 만나도 좋을텐데...

보통 어떻게들 분양하시나요? 어떻게 분양해야 할까요

 

글이 너무 길어졌죠, 한참을 고민하다가 여기라면 함께 고민해주실 분들이 계시지 않을까해서 글 올려봅니다.

 

질문정리

1.무료 분양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찬성, 반대, 모르겠다, 그렇다면 그 이유는? )

2. 여기 포메러브에 계시는 분들은 어떤 경로로 분양받으셨나요? (지인, 가정견, 애견 샵, 기타:_________)

3. 1번 질문에 대하여 분양가는 얼마를 내셨는지 말씀해주실수 있으신가요? (암컷/수컷/모종 색깔)

    (참고로 저희 아이들은 모든 접종 마치고 분양받았구요: 암컷/크림색/순종/가정견 분양: 120, 수컷/화이트/순종/가정견 분양:130 이었어요)

4. 분양하셨던 경험이 있으시다면, 어떤 루트로 어떻게 분양하셨나요?

5. Any comments we welcome! 어떤 경로로 분양하면 좋을까요? 아이디어, 조언, 다 기다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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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포미만세 2016.02.14 13:25

    저는 수원 바우스*리에서 분양받았어요

    오렌지세이블 남아구요  분양가는 60만원에 데려왔어요. 원래 다른 아이를 받았었는데  데려온지 일주일만에 홍역판정을 받아서 후유증이 남는탓인지 샵에서는 다른아이로 데려가라고 하더균요..ㅠㅠ

    일주일이지만 정이 들어서 좀 힘들었었어요...재분양기다린지 2주만에 포미로 데려왔어요.. 코가 더 짧아서  분양가가 더 높은아이인데  보상분양이라 그냥 전에 분양받았던 금액에 데려왔어요..

    애견샵에서는 여아보다 남아가 더 분양가가 저렴하더라구요. 아가들을 돈으로 평가하기는 좀 그렇지만.. 딸래미들이 임신이 가능하니까 분양가를 더 높게부르구요..

    지인분양이 좋을것같아요. 이미 아가를 키우고 있는집으로 가는게 좀더 안정적이지않을까싶어요...

  • profile
    냥이곰 2016.02.14 13:28
    To.포미만세
    댓글 감사드려요..
    저도 바라는 바 중에 가장 큰 바람 하나는, 이미 아가를 키우고 있는 집으로 가는거에요, 안정적일 것 같고 아무래도 아이에 대한 이해도 높을것같고
    애견인으로써 마인드도 그렇고... 다시 한번 댓글 감사드려요
  • profile
    라희랑 2016.02.14 13:55

    저는 아시는 분이 강남에 있는 동물병원에 계셔서서 거기서 분양 받았어요~~ 원래 포메 알아보고 있었는데 저희 라희 같은 경우는 어떤분이 계약금으로 80걸어놓고 연락 두절되시는 바람에 어이가 4개월동안 꼼짝없이 동물병원에 있었어요 눈밑에 눈물자국도 심하고 아이가 넘 마르고해서 왜 이러냐고 물어보니 이런경우 입양 시기가 지나많이 먹이면 분양이 안되서 조금 먹이는거라고 하더라구요 원래 180인데 전 아시는 분이고 해서 80에 데리고 왔어요~ 매일같이 눈물 자국도 지워주고 하는데 아이가 너무 많이 같혀 있었는지 2달이 지났는데도 집에 잘 안있을려 하고 계속 옆에만 붙어 자려고 하더라구요 제가 일하는 시간에는 혼자 있다보니 넘 외로워 하여서 한아이 더 입양할까 생각중이예요~~~ 넘 말이 길었죠? 제 상황을 말씀드렸던 이유는 동물병원으로는 안보내셨으면 해서요~ 저희 라희같은 경우가 안생기리라는 보장이 없으니까요~ 좁은 상자안에서 답답하게 사람들 구경거리만되고 계속 울고~ㅠㅠㅠㅠ 부디 좋은 분들께 입양 보내셨우면 해요^^

  • profile
    냥이곰 2016.02.14 14:11
    To.라희랑
    저 그런 글도 읽었었어요. 가정견 분양을 할지라도 꼭 계약금을 받으라구요.
    왜냐하면 정말 말로 분양하겠다고는 하곤, 그냥 말 한마디로 취소하는 사람들도 있고
    라희랑님 말씀대로 계약금 걸어놓고도 데리러 안오는 분도 많다구요. 그래도 그나마 계약금을 걸어두면 그런 경우가 적다고 그러시더라구요.
    저는 무슨 일이 있어도 동물병원엔 안보낼려고 그래요... 댓글 감사드려요
  • profile
    몽실아빠 2016.02.14 14:04

    저희 포메러브 분양게시판 이용에 제한을 두는 이유가 최소한의 준비된 자격을 검증하가 위한 최소 안전장치입니다. 운영자 입장에서 게시판 활성화에 욕심을 낼 수 있지만 절대 그러고 싶지 않습니다. 분양 입양을 위해 최소한의 노력을 하는 분들이라면 조금은 안심이나까요.

     

    현실적인 문제도 무시할 수 없으니 가정견 분양의 경우 모견 부견에 따라 분양가가 조금씩 차이날 수 있습니다. 부모견 모두 이쁘다면 아기도 이쁘게 클 확율이 거의 맞기 때문이죠.

     

    전 이번에 담비가 성공해서 담비가 자견을 1마리만 낳아주면 제일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저희 분양게시판을 이용할 수 있는 자격의 회원들에게 꼬물이 보여드리고 적합한분께 분양할 생각입니다.

     

    아차.. 현실적인 문제..  분양받는 분의 경제적인 부담 그리고 책임감 등을 고려할때 업으로 하지 않는 가정견의 분양가는 70만원 ~ 100만원 사이에서 조금 낮거나 높은 금액으로 하여야 분양이 성사될 것 입니다.

  • profile
    냥이곰 2016.02.14 14:18
    To.몽실아빠
    부모견이 둘다 이쁘고 덩치가 작기에 꼬물이들 인물에 대해선 걱정하지 않아요, 단지 사랑해주고 아껴줄 그 적합한 분들에게 분양되길 바라는데 그런 분들을 만나기가 쉽지가 않네요. 다행히 포메러브 분양게시판엔 최소 안전장치가 있어서 다행이지만....
    좋은 엄마아빠, 가족들 만나길 응원응원해주세요.
  • profile
    몽실아빠 2016.02.14 14:37
    To.냥이곰

    그건 내 아이가 아닌 객관적으로 보아야할 문제로 자신할 문제는 아닙니다. 부모견 사진 모두 올려 그 아이들이 맘에 드는 분이 분양받으실 의사가 있어야 성사가 되는 일이라서요. 내눈에 이뻐도 다른 분께는 아닐수 있기도 하구요.

     

    쇼윈도우에 전시해 놓고 많은 사람에게 보여준 후 입양하겠다고 하는 사람에게 분양하는 조건이 아니란 점도 고려하셔서 적합한분에게 적절히 분양이 될 수 있도록 고민하셔야 합니다. 분양가를 포함한 분양 조건을요..

  • profile
    냥이곰 2016.02.14 14:43
    To.몽실아빠

    아! 우리 아이 사진 올렸어요, 그리고 새끼때부터 지금까지 모르는 분들에게 지나가기만 해도 연예인 보듯이 난리났었어서 그렇게 이야기한거에요. 제 눈에는 더 이뻐보이긴 하지만... 혹자 눈에는 안 이뻐보일 수도 있겠네요 

  • profile
    몽실아빠 2016.02.14 14:45
    To.냥이곰

    여기에 올리지 마시고 분양게시판 이용해서 제대로 올려주세요. 분양에관한 정보는 분양게시판 이외 허용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이미 설명 드렸습니다.

  • profile
    냥이곰 2016.02.14 14:47
    To.몽실아빠
    아, 오해가 있으신거같은데 여기 글에 분양하는게 아니에요.. 객관적으로 이쁘다는 소리 많이 들었다는 이야기로 사진도 올린건데... 그럼 사진 지울까요??
  • profile
    몽실아빠 2016.02.14 14:48
    To.냥이곰

    당연한거 아닌가요? 사진 올리고 분양의사가 있고 이정도면 자격없는 사람도 충분히 정보획득하는겁니다. 운영원칙이니 지켜주세요. 

  • profile
    냥이곰 2016.02.14 14:50
    To.몽실아빠
    그럼 바로 사진 지울께요. 오해의 소지를 드렸다면 죄송합니다. 저희 꼬물이들 태어나지도 않았어요ㅠㅠㅠ 그래서 그렇게 생각도 안했는데 오해를 드렸다면 죄송합니다
  • profile
    몽실아빠 2016.02.14 14:54
    To.냥이곰

    네. 저희는 업자나 호기심 혹은 준비도되지 않은사람 등에게는 저희 회원님의 분양의 글이나 일체 정보를 주고싶지 않습니다. 이점은 파양과 유기견발생에 대한 저희의 최소한의 책임으로 정한 이용규칙이니 다소 엄격하게 느껴지시는 점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

  • profile
    냥이곰 2016.02.14 14:57
    To.몽실아빠
    네, 저도 동의해요
    혹시 그럼 제가 쓴 글이나 질문들도 문제가 되나요???
  • profile
    몽실아빠 2016.02.14 14:58
    To.냥이곰

    아니요. 일단 여기까지만 정보를  공개하시는 것으로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 profile
    리치엄마 2016.02.14 14:14

    꼬물이들ᆢ사랑듬뿍받는가정으로가길바래요~우리리치는ᆢ아는샵갔다가ᆢ그눈빛때문에바로데려오게됐지만~함께생활할수록ᆢ없어서안될사랑둥이로 가족이되었답니다~리치가라이트크림에여아고코가짧고눈이크ᆢ눈코삼각의직각이나오는이쁜아이라 ~3백정도한다는ᆢ그보다는좀저렴하게 ㅡ가족이되었네요~돈이중요한게아니라ㅡ아프거나다치거나 항상 ᆢ사랑받을가정으로가길바랄뿐이네요~^^

  • profile
    냥이곰 2016.02.14 14:19
    To.리치엄마
    엄마아빠 마음은 다 같은거같아요. 가장 큰 바람이 아프거나 다치거나 하지 않고 이 아이들 끝까지 사랑해주고 아껴줄 가정으로가길바랄뿐이라는...
  • profile
    조조대장 2016.02.14 17:58

    1. 저는 무료분양은 반대요. 돈을 내면서 생기는 책임감도 있는것 같아요

     

    2. 저는 동물병원에서 데려왔어요

     

    3. 남/ 세이블(이라고했지만 아마 오렌지?)

    5차까지 예방접종과 항체검사포함 66만원에 데려왔어요

    개업한지 얼마 되지 않은곳이라 이벤트중이었어요

     

    4. 분양한적은 없습니당

     

    5. 저는 처음에 가정견을 찾고있었는데 루트를 알 수가 없었어요. 원하는 종, 모색,  나이, 지역을 맞추기가 좀 고단하다는 생각을 했던것 같아요. 그래서 결국 샵이랑 동물병원을 돌아다녔는데 그중에서는 가정견을 위탁분양하는곳도 있었어요. 지인 아니면 위탁분양 아니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찾는방법이 있을것 같아요

  • profile
    냥이곰 2016.02.14 18:05
    To.조조대장
    댓글에 감사드려요, 조조는 잘 지내나요? ^^ 운동도 잘 다니고 있구요?^^
    저는 저희 동네엔 델고 다닐만한 gym은 아직 못 찾아서 서울 숲 여러번 데리고 다녀왔어요^^
    저도 저희 아이들 만날때 가정견 만나기까지 루트 찾기도, 또 feel (?) (한번 만나고 계속 생각나는 그런 아이들) 이 딱 서로 통하는 아이 만나기도 쉽지 않았던거같아요 얼마나 발품을 팔았던지..^^ 댓글에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 profile
    조조대장 2016.02.14 20:26
    To.냥이곰

    조조는 열심히 저랑같이 짐 다니고 있어요! 가서 어찌나 애교를 부리는지 사람들눈에서 하트가 뿅뿅 나와서 뿌듯합니당. 운동강도가 너무 세서 고민인데 조조때문에라도 계속 가야할것 같아요 ㅎㅎ

    애기들 분양 화이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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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6 집에 돌아오니 뽄지가 눈을 자꾸감아요... 처음에는 졸린가 했는데 몇시간째 계속 놀꺼 다놀고 먹을꺼 다먹으면서 계속 눈을 제대로 뜨질 못하네요... 뭐에 찔린건지.. 뭐가 들어간건지.. 자꾸 앞발로 눈을... [1] 뽄지아빠 2012.09.13 1702
4945 기다려~ 하루가 지금보더 더 어릴적은 사료봉지 소리에도 굉장한 반응을 보이더니.... 혹시 철이 든걸까요? 제가 밥을줄때 기다려하면 한 60cm쯤 떨어져 앉아서 기다려요.... [1] 하루맘 2012.09.17 941
4944 교배 & 중성화관련 요즘 고민인게요 또래 여자아이를 한마리 더 데려와 만두에게 친구를 만들어줄까 아니면 내 모든사랑을 만두에게 쏟아부을까....... 하는거거든요 만두같은 화이... [1] 강매력 2012.09.20 930
4943 간식은? 어떤간식이 좋을까요.... 하루는 자기들 세계의 간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사과,배 이런것 먹여도 되나요. 저번에 포도먹이다 시컵했어요. 보닌까 절대 안되... [1] 하루맘 2012.09.26 1828
4942 Boo인형 Boo인형형구할려구요 [1] 대구 2012.09.26 1311
4941 정말 포메가 아닐까요? 요새 이상해요. 하루가 한달사이에 털이 엄청 빠졌어요. 그래서 얼굴만 털이 좀 있고 다른곳은 앙상해요.... 오늘 독스포츠에서 스피치와다른종 믹스인데 아래아... [2] file 하루맘 2012.10.14 2157
4940 9개월 남아인데,,중성화수술 고민되네요 몇 주 전부터 붕가붕가를 하고 냄새를 심하게 피우더니 이젠 좀 줄어들었습니다. 여기저기 정보검색을 하니 중성화수술 이야기가 많은데, 강쥐한테 그런 걸 한다... [1] 동이 2012.10.24 1968
4939 절력질주? 갑자기 잘 놀다가도 절력질주해요. 다칠까 걱정이예요. 너무 빨리 뛰어다녀서 오늘은 약간 겁먹었었어요. (제가요) 왜그러는걸까요? 좋아서 그런건지... 아님 싫... [1] 하루맘 2012.10.25 922
4938 고추가 이상해요... 오늘 하루랑 놀다가 깜짝 놀랐어요. 저희가 저녁먹고 후식으로 약간의 과일을 먹는데 ... 하루가 여느때처럼 자기밥 놔 두고 우리를 얌전히 앉아서 쳐다보며 입맛... [1] 하루맘 2012.10.25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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