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쿤이가 안을때 가끔씩 깽!!하네요.
오른쪽 앞다리 만졌을때요..
걱정되는맘에 병원가봤는데 문제가없다네요.
전 병원의사쌤이 라쿤이 앞다리 잡고 자꾸 들어올려서 무리가된걸까요..(하지말라해도 괜찮다며 앞다리만잡고 들어올리니..기분나빠서 병원옮겼어요ㅋ)
혹시 저처럼 이런분계시나요..
걱정되미치겄는데..이상은 없다하고..돌아버릴것같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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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키울때도부모맘에좀걸리는일이있으면ᆢ그렇듯이~앞다리만잡아올린걸봤으니ᆢ맘이안편했을듯해요ㅠㅠ라쿤별일없을꺼예요~라쿤이가친절한의사분만나시길바래요~^^가까운거리라면ᆢ리치봐주는의사선생님넘좋으셔서소개해드리고싶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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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이 3개월인가, 4개월쯤 되었을때.... 제 실수로 원이가 의자 높이에서 떨어진 적이 있었는데요.
그때... 앞발이 아팠었는지, 병원에 가서 봤을땐 이상이 없었는데... 그 뒤로 몇일동안은 그 앞발에 손만대면 깽깽~ 거리더라구요.
혹시 어디 부러졌나 싶어서 병원을 몇번을 갔는지 몰라요.
근데 좀 지켜보니까.. 의사샘 말씀이 원이가 워낙 엄살이 심하기도 하고.. (엄살킹이에요 -_-;;) 그냥 앞발이 아팠던 기억때문에 어리광 부리는 거라고 하시더라구요. 진짜 그랬던 것 같아요.
병원에서 접종할때는... 주사를 한 2번 정도 맞아 보니까... 3번째 맞으러 갔는데... 애가 너무 낑낑 거리고 병원이 떠나가라 짖어서 엄청 창피했는데요....
창피한 이유가.... 아직 주사는 놓지도 않고 의사샘이 주사기만 들었는데... 애가 벌써 겁먹고 엄청나게 낑낑 거리더라구요.
그래도 아파하면 병원에 가서 확인을 해 보아야겠지만.... 제 경험은 그랬어요~
라쿤이가 비슷한 상황은 아닐 수 있지만... 비슷한 경험인 것 같아서 공유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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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병원에서 이런경우를 봤어요 집에서는 다리에 손만 대도 깨깽하면서 사람 놀래키고
병원에서 진찰하면 전혀 아무이상없더라구요 견주분도 너무 답답해하시고 그러시더라구요.
병원 선생님이 가끔 이렇게 엄살같이 뭔가 표현을 하려고 하는애들이 있다고 시간지나면 좋아질거라고 했던거같아요
병원에서 진찰해도 문제없는거면 너무걱정안하셔도 될거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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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아팠던 기억이 있어 건드리면 또 아플까봐 겁나서 그런거 아닐까요?? 그런 경우는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