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카가 평소에는 말도 잘듣고 참 예쁜데
귀세정하려고 세정제를 귀에 넣으려고 하면
온갖 난리를 치면서 물려고 달려들어요.. 엄청 싫은가봐요ㅠㅠ
티슈에 세정제를 묻혀서 손가락을 넣으려 해도 마찬가지구요.
이거 병원가는 수밖에 없나요? 노하우있으면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리카가 평소에는 말도 잘듣고 참 예쁜데
귀세정하려고 세정제를 귀에 넣으려고 하면
온갖 난리를 치면서 물려고 달려들어요.. 엄청 싫은가봐요ㅠㅠ
티슈에 세정제를 묻혀서 손가락을 넣으려 해도 마찬가지구요.
이거 병원가는 수밖에 없나요? 노하우있으면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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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는 예민한 부분이라 더 그럴거예요. 저는 옆으로 눕혀놓고 얼굴쪽과 몸통을 바닥에 밀착시켜 꼼짝 못 하게 한후 세정제 넣어주고 칭찬 하면서 간식 주면 반항 안하던데요. 첨에 하실때는 가족중 한분이 얼굴과 몸통을 잡아주고 옆으로 누운 강쥐 눈앞에 간식을 보여주면서 기다려 하면 간식에 정신팔린사이에 세정제 넣어주시면 수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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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잡아야 합니다.
사람 특히 주인을 자기가 이길수 있다는 생각으로 물고하는 행동은 못하게 해야합니다. 그게 사람과 강아지의 정상적인 관계이고 견주와의 관계입니다.
생각을 고쳐주지 못하면 조금만 싫은건 안하려고 물고 할겁니다. 그러면 결국 견주는 아무것도 못해주고 남의 손을 빌리게 되며 강아지가 기분 좋을때 베풀어주는 아량? 으로 반려견과 함께하는 행복이나 그런 것을 경험해야겠죠.
기본적으로 반려견들은 주인으로부터 사랑을 받고 싶어하고 두려워 하는 것이 주인으로부터 사랑받지 못하거나 무관심의 대상이 되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그만큼 견주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아이들이죠.
평소 아이와 놀아주실때도 하면 안되는 행동 (장난으로 물거나 등..)을 할때는 싫어하는 것을 정확하게 표현해 주시고 단호하게 안된다고도 해주시면서 관계를 만들어 가야합니다.
기질적으로 사납게하여 상대를 사람임에도 이기려고 하는 것처럼 보이시면 공부방에 복종훈련에 관한 글을 보시고 훈련도 해주세요. 절대로 아이 아프게하거나 학대하는거 아니니 자기 뜻대로 움직일수 없고 견주가 허락할때 풀려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훈련입니다.
귀청소,발톱,발바닥털정리,엉덩이털정리 등 기본적인 것도 할 수 없게 주인에게 사납게 대항하는 강아지로 성장시키면 견주가 굉장히 힘들어지고 그보다 더 강아지가 평생 불행하게 살아가게 만드는 것입니다.
몇일만에 되지 않으니 꾸준하게 계속 가르쳐준다는 생각으로 매일 가르쳐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