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심하게 빠지진 않은거 같은데 몸쪽이 정말 대단해요..
겉털?은 다 빠지고 속털만 남은거 같은데 레오도 빵실하니 올라올까요ㅠ?
많이 아팠을 때 주사랑 수액맞느라 목이랑 다리 두쪽, 몸통 한 부분을 박박 밀어버려서.. 더 없어 보이는거 같기도 한데.
다른애들에 비해 길이도 너무 짧고요ㅠ!! 속털만 남아서 보들보들 만지는 재미는 있습니다만ㅋㅋㅋ. 조금 걱정도 되에요 ㅠㅠ
영양제는 따로 안먹이고 연어오오일 급여 중 입니다
아이마다 조금씩 달라요. 심하게 빠지는 아이 그렇지 않은 아이.. 이정도면 양호한겁니다. 살이 보이는 정도로 빠지는 아이도 많아요. 저희 담비도 그랬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