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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도 자기가 뭔가를 하고 있을때 간섭을 하면 으르렁 거리고 하긴했는데 오늘은 간식을 먹고 있는데 건드렸다고 지 엄마 손가락을 이렇게 물어버렸네요 이럴 경우에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더불어 오늘 구매한 간식이 상어연골 사시미라는데 슬개골탈구에  좋다고 해서 구매를 했는데 너무 크고 딱딱한듯,,,

연골가루를 구매해서 사료위에 뿌려러 먹이라고 했는데 가루를 파는곳을 못찾겠더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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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딱지엄마 2016.02.23 16:09 추천

    에궁 ㅠㅠ 많이 아푸셨겠어요 ㅠㅠ 강쥐들 습성이 원래 그런가봐요

    간식... 특히 뼈 종류 앞에서는 엄마아빠도 몰라보더라구요ㅠㅠ 저도 먹을때 으르렁 거리는거 고쳐볼려구 했는데... 먹을땐 걍 안건들기로 합의봤어요 ㅎㅎㅎ

  • profile
    몽실아빠 2016.02.23 16:27
    공지글에 이미지 넣는법 읽고 수정해 보세요. 사진이 지금 오른쪽 끝에 한장 왼쪽 끝에 한장 있습니다.
  • profile
    포포파파 2016.02.23 16:29
    To.몽실아빠

    네 알겠습니다 스맛폰에서는 제대로 보이는데 컴으로 보니 그렇더군요 ㅎㅎ 다시 한번 해봐야겠네요 

    커서는 분명히 끝에 두었었는데 ㅠ

  • profile
    몽실아빠 2016.02.23 16:31
    To.포포파파
    아니요 커서가 문장끝에 있으면 안됩니다. 엔터를 한번 치셔서 커서를 아래로 내리셔야 거기에 사진이 올라가요.
  • profile
    포포파파 2016.02.23 16:32
    To.몽실아빠

    넵 감솨합니다 ㅎㅎ

  • profile
    몽실아빠 2016.02.23 16:33
    To.포포파파
    수정해보세요.
  • profile
    몽실아빠 2016.02.23 16:39
    To.포포파파
    선택삭제를 하시면 사진은 서버에서 사라집니다. 다시 업로드 하셔야 합니다.
  • profile
    밤톨맘 2016.02.23 16:28
    개도 먹을때 안건드린다는 말이 그래서 나온 말인가봐요ㅋㅋ 맛난간식 앞에선 본능적으로 애미애비도 안보이나봐요 ㅠㅠ
    울밤톨이는 집에서 간식뺏어도 물거나 으르렁 거린적이 없는데 공원에서 양념치킨 먹다버린거 한 조각 덥석 물길래 뺏었더니 물어서 손가락 부러진줄 알았어요 ㅜ
    결국 손가락 구멍 날때 까지 물린뒤 닭뼈 반은 뺏고 반은 삼켰는데 그뒤로는 절대로 손으로 안뺏고 높은 나무위나 운동기구 위에 올려 놓거나 그럼 퉤퉤 하고 뱉더라구요.
  • profile
    포포파파 2016.02.23 16:31
    To.밤톨맘

    오호!! 그런 방법이 있군요 저도 오늘부터 당장 시행을 해보도록하겠습니다 산책 나가서 그런거 물고 도망가면 대책이 없더라고요 막상 잡아도 뺏으려면 으르렁대고 ㅎㅎ

  • profile
    몽실아빠 2016.02.23 16:29
    평소에 으르렁 거리고 한다는건 문제입니다. 이건 가르쳐주세요.
    단, 먹을때는 편하게 먹을수 있게 해주세요. 맛있는 것을 빼았길까봐 방어적으로 그러는 경우는 흔합니다. 하지만 평소에 주인과의 자신의 관계에서 자신의 위치를 제대로 파악하고 있어야 급박한 상황에서도 주인을 물거나 하지 않습니다.

    필요하다면 공부방에서 복종훈련도 읽어보시고 복종훈련도 한번 시도해보시는 것도 아이의 남은 시간을 불행하지 않게 견주와 행복하게 지낼수 있게 해주는 방법 중 하나 일수 있습니다.
  • profile
    포포파파 2016.02.23 17:27
    To.몽실아빠
    넵 감사합니다
    공부방을 제대로 좀 봤어야 하는데 ㅎㅎ
    감사합니다
  • profile
    BAM 2016.02.23 16:39
    저도 밤이에게 여러번 물려서 손이 상쳐투성이인데요.. 먹으면 안되는것을 먹었을때 "야!!놔!!!" 크게 소리지르면 깜짝놀래서 뱉어요.ㅋㅋㅋㅋ
    또 다른 방법은 간식을 들고 "이거 먹고싶은 사람?!!아이 맛있다~"하면 퉤~뱉고 뛰어와요ㅋㅋㅋ 그때 잽싸게 치우고 간식을 입에 물려줘요 ㅎㅎ
  • profile
    포포파파 2016.02.23 17:29
    To.BAM
    우리애는 소리를 질러도 멀뚱하니 쳐다만 보다가 약간의 제스춰만 보여도 냅다 달아난다는,,ㅠㅠ
    어려서 교육을 제대로 못시켜서 인듯합니다 공부방 공부를 좀 열심히 하고 결과 공유토록 하겠습니다
  • profile
    대박아빠 2016.02.23 17:48

    아이고 많이 아프셨겠네요. ㅜ.ㅜ
    포포가 본능적으로 빼앗기기 싫어서 한 행동이긴 합니다.
    하지만 입질은 사람과 강아지가 불편해지는 사이로 만들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몽실아빠님 말씀처럼 어느 정도 복종 훈련이 되면 포포도 좋아지리라 믿습니다.
     

    아래 사진은 무는 것을 모르는 대박이가 공빼앗기기 싫어서 발톱만 세운 사진입니다. ^^

    대박이.jpg

  • profile
    라니 2016.02.23 22:18

    우리라이랑 라쿤이는 제가어릴때부터 입에있는거 뺏고 간식주고 반복하고 하면서 내놔라는명령어를입혀놔서 내놔하면 입에있던거 제앞에 내려놔요. 

    간식먹을때는 편하게먹도록냅두는것이 좋긴한데 요게 시간이 지날수록 정도가심해지고 (제가아는말티즈는 먹을때 손을스치기만해도물어버려요)

    먹으면안되는것을 먹었을때 빼기 어려워집니다. 

    교육을통해어느정도 교정은필요하지않을까싶어요~~^^

  • profile
    자몽이엄마 2016.02.23 23:17
    To.라니

    오호~!이방법 저도해봐야겠어요~~^^

  • profile
    자몽이엄마 2016.02.23 23:18

    엄마 아!! 아야 아야~~ 하면 입벌리는데..나가서 산책시엔 미친듯삼키려고 들더라구여ㅠ 훈련이 필요할듯해요ㅠㅠ

  • profile
    딱지엄마 2016.02.24 11:11

    아..맞다... 저만의방법이하나있긴한데요... 딱지는 맘마를 알아들어요 ㅎㅎ 자다가도 맘마?? 하면 벌떡 ㅋㅋ  송아지목뼈뜯다가도 맘마?? 하면 퉤~~ 뱉어버리고 뛰어오구요~  먹으면안되는거 입에넣고있을때 맘마?? 하면 효과 백프롬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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