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개월된 체리 키우는 엄마예요 :)
저희가 매주 시댁과 친정을 가는데
저번에 데려가니 아가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요.
싫어하는 어른도 계시고
친정에는 이미 다큰 포메가 3마리나 있어요...
신랑이랑 자동급식기를 알아보고 상의중인데..
친정집처럼 자율급식을 시킬까도 싶구요.
어떤게 더 나을까요?
그렇게 집을 비우면 물을 어째야 하죠?
핥아먹는 물병은 아가가 핥아도 물이 잘 안나오는지 잘 못먹어서
지금은 일반 밥그릇 사와서 물을 따로 주고 있어요.
주말에 저희가 나가면 체리 혼자 하루이틀은 있어야 하는데
어떤게 좋을지 고민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