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할 때 마다 거실에 두고 나갔더니 옆집에서 시끄럽다고 민원이 들어왔어요..
현관문이랑 가까워서 바깥 소리에 반응해서 짖음이 있습니다.
그래서, 현관문에서 멀리 두려고 방에 두고 나갔더니 종일 짖고 있습니다.
오히려 더 시끄러운 듯 해요..
같은 집안인데도 방에 두면 스트레스를 받는 건가요?
방과 거실을 항상 왔다갔다 하기 때문에 걱정을 안 했는데,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것 같네요..
옆집 때문에 거실에 두면 안될것 같은데,
시간이 지나면 적응해서 괜찮아질까요?
혹시 이런 경험 하신 분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