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있을때, 외출했다 들어올때, 나갈때는 조용하구요. 초인종 소리에 젤 짖음이 심해요. 온 거실을 정신없이 뛰어다니구요, 그래서 별명이 울트라송볼트라고 부른답니다. 오히려 산책이나 이웃집 방문시에는 전혀 깽~ 소리 조차 안내고 주위에서 넘 순하다고하는 두얼굴의 꽁쥬예요.. 짖음이 심해 복종훈련 시키면 잠을 자벼리구요.ㅜㅠ; . 좋은 방법 없을까요?
포메러브에서는 반말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서로 알고 지내는 사이라 할지라도 존칭을 사용해 주세요. 댓글과 대댓글 차이점
-
복종훈련하는데 자는 모습 너무 귀여워요~~~^^
너무 순하고 항상 짖는 아이가 아닌데 초인종 소리에만 짖는거면 트라우마가 있는거 아닐까요?
초인종 울리고 나서 나쁜 기억이 있었던건 아닌지 한번 생각해 보시는것도 좋을꺼 같아요~
-
To.아지엄마
초인종소리에 야단도 쳐보고 간식도 줘보고 해두 별반 차이도 없고요.. 오히려 초인종누루고 집에 손님이 오면 꼬리를 얼마나 흔드는지 날아갈정도로 반긴답니다..들어오고나선 짖지도 않아요.. 요상한 뇨석예요..ㅋ
-
저같으면 이럴꺼같아요.
초인종소리에 짖는것은 초인종소리가 에대해 불안해 해서 그럴 수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아이에게 안심을 시켜주는것도 하나의 방법이 아닐까 생각이듭니다. 다른 한 분이 현관밖에 계시고 송이모친님께서 집안에 계세요. 그리고 간식을준비합니다. 밖에 계신분께서 초인종을누르면 집안에있던 송이모친님께서 송이에게 간식을줍니다. 이때 아이가 짖으면 주지않아야해요. 자칫하면 짖음=칭찬 으로 아이가생각할수있습니다. 초인종이 울림과동시에 바로던져주심됩니다. 칭찬하지말고 그냥간식만 주세요. 그러다가 아이가 초인종이울려도 짖지않는다면 간식을 또하나 던지고 그때 머리를쓰다듬으며 부드럽게 잘했어~해줍니다. 이걸 하루10번20번씩 반복하여줍니다. 이런식으로 한2주만지나면 정말 많이 달라질꺼에요. 꾸준히만하면요. 그래서 전현관앞에 간식통을만들어두고 손님이올때 하나씩던져줘요~
-
글을 늦게 읽었지만 저두 교육을 시켜봐야 겠네요
드라마 초인종만 울려도 짖습니다.
다른 견종을 오래 키운 지인이 밥벌이 하는거니까 놔두라고 하지만 저두 다른집에 갔을 때 짖으면 반갑지 않더라구요
오늘부터 저희 송이 교육 들어갑니다. ㅎㅎ
잠시만요! 아직 포메러브 회원이 아니시군요!
간단한 가입을 하시면 포메러브 회원들과 즐거운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공감할 수 있는 분들과 소통해보세요.
계속 가르쳐 주셔야 합니다. 우선 안된다는 표현을 강아지가 알아들어야 합니다. 견주가 안돼! 라는 표현을 했을때 그 표현이 지금 하는 행동을 하지 말라는 표현이라는 것을 이해해야 모든 교육이 통하게 됩니다.
평소의 톤과 다르게 낮고 위엄있게 안된다고 해주시면 방금했던 행동 (짖음) 이 견주가 싫어한다는 것을 이해합니다.
견주의 사랑을 무엇보다 원하는 아이들이라 이해를 하면 안하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밖의 인기척에 짖음은 잘못이 아니기에 본능적으로 나오게 됩니다. 그래서 반복적으로 가르쳐 주셔야 합니다.
사람과 함께 살면서 자연스러운 본능중의 하나를 억제해야 하는 것이라 견주의 노력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안된다고 하실때 모션도 일관되게 해주시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