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카페와 훈련을겸하는 애견파크에 다녀왔는데 짖는모습과 마킹을 보더니 불안함과 사회성부족이라 더늦기전에 2달간 입소시키라고 하네요
파크쥔장은 애견심리가이라고 하더군요실제로 책 내거나 번역본 도내시고.
루피가 근래 슬개골 증상 완화를 위해 약 5일간 오후에 통원입원후 승질과 습관이 나빠져 잘 짖게되고 배변 습관도 불안해졌는데.
저는 그다지 심하다고 생각진 않는데 더 늦으면 교정이 어렵고 갑자기 나빠질수 있다고 하네요. ㅁ
카페 테이블 다리에 마킹하려고 하니 불안함의 표현이라며 저지시키더라구요.
질문요점이 애매한데 아무의견이나 주세요
아니요. 숫컷의 자연스러운 본능으로 생각됩니다. 처음가거나 혹은 자주가더라도 다른 아이들이 영역표시를 해놓은 것을 무심히 신경 안쓰는게 이상한거죠.
암컷도 합니다만 숫컷은 더 그런 성향이 강하죠. 저희 몽실이는 암컷임에도 자신의 체취를 남기고 싶은 곳에는 영역표시를 합니다. 불안해서도 아니고 찜하고 싶은 맘에 그렇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