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메와 스피츠 어릴때

그냥 요즘사람들이 알고있는 포메와 스피츠구별법은

이거 인데요 사실 답변드리기가 에매합니다.

스피츠가 여러 견종과 교배되면서 작게 만들어진것이 포메라니안 이기때문이기에 포메라니안 얼굴이 정해져있진 않기때문이죠. 여우상에가까운 머즐이 긴포메도 있고 곰상에가까운 머즐이 짧은포메도 있고 그렇습니다. 근데 요 여우상포메를 많은분들이 폼피츠라고 부르더군요. 무식한거죠.

이건 우리라이 인데요. 보세요. 위사진과는 머즐의느낌이나 코와눈사이 길이간격이 다르죠?

근데 이아이는 포메라니안 맞아요ㅋ

라쿤이도 그래요. 라쿤이도 포메라니안이라고 정해놓은 사진의 눈보다는 작죠? 근데 이아이도 포메라니안이 맞아요.

스피츠랑 포메를구별하자면 스피츠가아무래도 털이 포메보단적고 누워있는경우가 많고 중대형견이라

다컸을때 포메크기에2~3배 정도 갑니다.

아니요. 커봐야 압니다. 둘은 거의 같은 종으로 봐도 무방할 정도로 비슷합니다. 어려서는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커가는걸 봐야 생각하시는 모습인지 아닌지 알 수 있으며 큰 모습을 보고 포메라니안이다 스피츠다는 견주분이 결정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가정견 (부모를 알 수 있는) 분양을 받으면 어떻게 클지 미리 알수 있습니다.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저도 몽실아빠님의 말씀에 동의하구요... 좀더 덧붙이자면 포매가 북극 썰매견에서 유래됬다고는 하나 사실상 FCI에서 포메를 츠베르크 스피츠(토이 저먼 스피츠)에 포함시키고 있고 스피츠는 오리지날이라고하기도 그렇지만 저먼 스피츠 5개 형태인데 북유럽 태생이지만 포메라니아에서 키우던 아이들 또한 이중 하나의 스피츠였다는 점에서 포메와 스피츠를 어렸을때 구별하는것이 당연 어려울뿐더러 의미가 사실상없다고 생각도 드네요...  추가로 우리나라의 대다수 스피츠가 제페니즈(화이트 스피츠)인데 이또한 동남아에서 교배가 시도되어 넘어온것으로 알고요 이또한 사모예드에서 유래되고... 이러한 스피츠중 작은 스피츠와 포메도 교배가 상당수 이루어졌기에 더욱더 비슷한 외형들이 서서히 존재하게 되면서 구분은 더욱더 어려워졌겠네요....

다만 분명한건 역사를 바탕으로 한 유전학적 차이에서 각 품종에서의 두개골의 발달형태(두개골의 발달형태로 얼굴변화 기준도 잡히니깐요)와  몸집, 꼬리를 토대로 그 기준은 어느정도 명확하게 내리고 있으니 참고는 가능하겠구요... 두 품종이 사실상 유전적으로 환경에 의해 오랜기간 자신의 형태를 적응시키면서 외형적 변화를 불러왓기에 그러한부분만 인정하면 될듯싶어요...  몽실아빠말씀처럼 저또한같은 생각인게 우리나라 진도개들처럼 견주의 믿음과 신뢰가 중요한것 같아요~^^ 이상 허접한 답변이였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가로 인터넷에도는 사진인데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아서 첨부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