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미미가 털이 빠지기 시작하는데 매일 빗어도 많이 빠지네요,
그런데 문제는 어려서부터 잘때 베게옆에서 함께 자는 습관을 들였더니(애기때 너무 귀여워서)
이제는 방방 온 이불과 베개에 털이 많이 뭍어 있는데요,
이걸 어떻게 관리해야 하나요? 참고로 저희 집은 침대를 쓰지 않습니다.
인터넷에 보니 고무장갑으로 이불을 쓸어주면 효과 있다는 것과 스타킹안에 신문지 넣고
정전기 이용하면 잘 된다는 것이 있는데 정말 효과가 있나요?
우리 미미가 털이 빠지기 시작하는데 매일 빗어도 많이 빠지네요,
그런데 문제는 어려서부터 잘때 베게옆에서 함께 자는 습관을 들였더니(애기때 너무 귀여워서)
이제는 방방 온 이불과 베개에 털이 많이 뭍어 있는데요,
이걸 어떻게 관리해야 하나요? 참고로 저희 집은 침대를 쓰지 않습니다.
인터넷에 보니 고무장갑으로 이불을 쓸어주면 효과 있다는 것과 스타킹안에 신문지 넣고
정전기 이용하면 잘 된다는 것이 있는데 정말 효과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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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도 사랑이니리 싶어 좀씩 계속먹다보니, 지금은 제 뱃속에 염증이 생겨 병원다니며 약 먹습니다. 배앓이가 심해졌어요 ㅜ.ㅜ 그래도 사렁스럽습니다. 빗질 자주하면 넘 힘들어해서요 ㅡ.ㅡ
테이프가 젤 시원하긴한데요... 몇번굴리면 접착력이 떨어져서 자꾸 뜯어내줘야하는 번거로움이 ㅠㅠ 옷에묻은 털은 베스트 토레서가 편하구요... 이불이나 카페트용은... 가운데꺼...이름은 모르겠는데...저게 짱이예요~~ 쓱쓱 왔다갔다 문질러주면 안으로 먼지랑 털이랑 목뼈 부스러기같은거 다 들어가더라구요~~ 항시 팔 뻗으면 닿는곳에 두고있어야 맘이편해요 ㅋㅋㅋ
브러쉬솔은....구르면서 과자가루같은걸 통안으로 넣어주구요...
빨간색극세사같은천은 먼지나...털을 잡아줘요...
끝에 고무처리된게 왔다갔다하면서... 빨간천에묻어있는 먼지 털을 통 안으로 넣어줘요....
털 많은 러그같은데서 힘좀 적당히 쎄게눌러서 왔다리갔다리 슥슥슥슥 열번정도하고시고 통 열어보시면 안에 먼지가 ㄷㄷㄷㄷ 쓰다보시면 알아요... 저도 첨에 이게 뭐지?? 하고 구석에놔뒀다가... 어느날 제대로 한번 사용을해보고 신세계를 봤습죠~ 그.후로는 시도때도없이 슥슥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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