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tra Form

우리 미미가 털이 빠지기 시작하는데 매일 빗어도 많이 빠지네요,

그런데 문제는 어려서부터 잘때 베게옆에서 함께 자는 습관을 들였더니(애기때 너무 귀여워서)

이제는 방방 온 이불과 베개에 털이 많이 뭍어 있는데요, 

이걸 어떻게 관리해야 하나요?  참고로 저희 집은 침대를 쓰지 않습니다.

인터넷에 보니 고무장갑으로 이불을 쓸어주면 효과 있다는 것과 스타킹안에 신문지 넣고

정전기 이용하면 잘 된다는 것이 있는데 정말 효과가 있나요?

님의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포메러브에서는 반말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서로 알고 지내는 사이라 할지라도 존칭을 사용해 주세요. 댓글과 대댓글 차이점

Comments '12' 좋은 답변이 있다면 추천을 해주세요. 좋은 답변으로 채택이 되며 답변자에게는 스티커가 지급됩니다.
  • profile
    몽실아빠 2016.03.11 17:17
    저희 도그114에 베스트토레서라는 제품이 있습니다. 반려동물 털 제거하는 것이이에요.
  • profile
    윤미미 2016.03.11 17:47
    To.몽실아빠
    토레서는 옷에 뭍은 털 제거하는거 아닌가요?
  • profile
    몽실아빠 2016.03.11 17:48
    To.윤미미
    옷이나 이불이나 베게나 다를게 없죠. 어차피 다 천인데요.
  • profile
    현명한천치 2019.07.04 01:04
    To.윤미미

    털도 사랑이니리 싶어 좀씩 계속먹다보니, 지금은 제 뱃속에 염증이 생겨 병원다니며 약 먹습니다. 배앓이가 심해졌어요 ㅜ.ㅜ 그래도 사렁스럽습니다. 빗질 자주하면 넘 힘들어해서요 ㅡ.ㅡ

  • profile
    요미사랑 2016.03.11 18:06
    저희요미는 지금폭풍털갈이 중인데 아주 심각해요~~ㅜ.ㅜ 저희집은 곳곳에 테이프클리너 두고 수시로 손에들고 미는게 젤인것 같습니다~
    고무장갑끼고 하는건 마른상태에선 방법인지 모르겠고, 고무장갑끼고 물을묻히고 밀면 털들이 뭉치기때문에 그건 효과가 있는것 같아요~
  • profile
    냥이곰 2016.03.11 20:31
    고무장갑 끼고 물 살짝 뭍혀서 비비면 털이 잘 떨어져요
  • profile
    경정목 2016.03.12 03:49
    저는 자는공간을 엄격히 나누어 관리해주는 편입니다^^
    그래도 개털은 어쩔수 없는데 샤샤를 입양하는 동시에 다이슨 유선,무선 청소기를 구입해
    침구전용툴로 청소해주는 편인데 완벽하게 청소가 되더라구요...
  • profile
    딱지엄마 2016.03.12 12:06 추천

    20160312_115055.jpg

     

    테이프가 젤 시원하긴한데요... 몇번굴리면 접착력이 떨어져서 자꾸 뜯어내줘야하는 번거로움이 ㅠㅠ 옷에묻은 털은 베스트 토레서가 편하구요... 이불이나 카페트용은... 가운데꺼...이름은 모르겠는데...저게 짱이예요~~ 쓱쓱 왔다갔다 문질러주면 안으로 먼지랑 털이랑 목뼈 부스러기같은거 다 들어가더라구요~~ 항시 팔 뻗으면 닿는곳에 두고있어야 맘이편해요 ㅋㅋㅋ

  • profile
    조조대장 2016.03.12 19:58
    To.딱지엄마

    가운데꺼는 접착식이 아닌건가요??

  • profile
    윤미미 2016.03.13 11:27
    To.조조대장

    가운데것 저희 집도 있는데  사용법중 뒷쪽에 브러쉬 말고  빨간색이 왓다갔다하면 닫혔다  열렷다 하는데  올바른 사용법이 뭔가요?

  • profile
    딱지엄마 2016.03.13 13:51
    To.윤미미

    브러쉬솔은....구르면서 과자가루같은걸 통안으로 넣어주구요...

    빨간색극세사같은천은 먼지나...털을 잡아줘요...

    끝에 고무처리된게 왔다갔다하면서... 빨간천에묻어있는 먼지 털을 통 안으로 넣어줘요....

    털 많은 러그같은데서 힘좀 적당히 쎄게눌러서 왔다리갔다리 슥슥슥슥 열번정도하고시고 통 열어보시면 안에 먼지가 ㄷㄷㄷㄷ 쓰다보시면 알아요... 저도 첨에 이게 뭐지?? 하고 구석에놔뒀다가... 어느날 제대로 한번 사용을해보고 신세계를 봤습죠~  그.후로는 시도때도없이 슥슥슥~~

  • profile
    현명한천치 2019.07.04 01:08
    To.딱지엄마

     오호 브러쉬솔이 가는 애기털도 쫙쫙 잡아가나요? 있는거 다 버렸는데, 신형으로 다시 사려구요.

     

    누적되게 털 많이 먹어서 저는 병원 다닙니다 ㅎㅎ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글 작성시 #해시태그를 본문에 꼭 넣어주세요.★ [17] file 몽실아빠 2017.01.03 58228
공지 ☆질문은 묻고답하기 에서만(묻고답하기 이용규칙)☆ 몽실아빠 2014.07.16 35246
공지 ★포메러브 이용에 관한 간단한 규칙★ file 운영자 2012.05.10 88855
4966 포메 털이요 제가 욘석이 대려올때 피부병이 있다 그래서 털을 다 밀엇거든요.... 근대.... 한달이 넘었는대... 나와야할 털은 안나오고 각질에... 피부가 할아버지 피부처럼 ... [1] 욘석맘 2012.06.14 2701
4965 포메 털남림요... 털날림 어떻게 줄이는 방법 없는가요...? 미용이라든지... 옷을 입힌다든지..ㅠ [1] 구름이 2012.07.29 1655
4964 첫 목욕 시기가 궁금해요 뽄지 분양받은지5일이 되었네요 ㅎ 6월 11일생으로 샾에서는 아직 한번도 목욕을 안시켯다고 해요 쪼끔씩 강아지 냄새가 나기 시작하는데 첫 목욕시기가 언제가 ... [1] 뽄지아빠 2012.08.05 2151
4963 사탕이가 이상해여!! 몇일전부터 자꾸 귀를 털어서 귀청소를 해줬는데 왼쪽은 괜잖은데 오른쪽( 자꾸발로긁어대는쪽)에서 귀지가 많이 나와요 싫어라해서 면봉으로 하다가 스트레스 받... [1] 사탕이맘 2012.08.07 1132
4962 사탕이가 자꾸 물어요..... 아파 ~ 첨엔 손가락 발가락을 빨아대더니 간끔 물어요 그래서 이가 간지러워 그런가하고 개껌이랑 장난감 사줬는데요 별로 안좋아하네요 공가지고 퇴근후에 놀아... [1] 사탕이맘 2012.08.12 1642
4961 태어난 지 115일~ 애견카페 가도 될 까요~~~ ^^ 샨티가 해도해도 너무 애교가 없어서... 여러 강아지들 있는 데에 좀 데리고 가볼까 생각중이에요~ 저희 집이 불광동이라서 가면 홍대쪽이나 이런 덴데... 4차접... [1] 안나푸르나 2012.08.16 1187
4960 스낵볼 장난감 추천이요~ ^^ 비싼 그 뭐시기냐... 구루구루 공 장난감을 사주는 게 좋을까요~~ http://shopping.naver.com/search/all_search.nhn?query=%EC%97%90%EC%BD%94%EC%95%A4%EC%84%B... [2] 안나푸르나 2012.08.17 2685
4959 움,, 쿠키설정도 다시 해보고 재부팅도 했는데.. 반려견 일기장 쪽에 자꾸 사진 첨부가 안되네요..;; 자유게시판은 되는데... 폼자랑도 사진첨부가 안되고.. 혹시 설정 뭐 바꿔줘야 하는 거 있을까요`~ [1] 안나푸르나 2012.08.20 1047
4958 포메(블랙) 입양관련.. 포메(블랙)를 입양을 예정중인데... 제가 몸이 아파서 현재 후각인지 능력이 없는 상태며 회복중이지만... 정신정으로 힘들고 해서 의사의 권유로 강아지를입양하... [1] Komi 2012.08.25 1162
4957 좀더 질문.... 어린데도 양치해도되요??? 목욕시켜도되요??? 암컷은 기저기 차야되지 않나요??... 중성화 시키면 안하나요??? 수컷 중성화 시키면 영역표시 안하나요>???? [1] Komi 2012.08.25 1028
4956 리뷰글에~~ 리뷰글에 구입 출처 좀 써주시면 좋을꺼 같아요... 다른분들도 보시고 매번 안물어보고 바로 구매 할수 있잖아요^^ [1] Komi 2012.08.26 814
4955 똥구멍쪽만..살짝 부분 미용 해볼까 생각중인데요. 샨티가 무럭무럭 자라서 이번 9월 1일 토요일이면 드디어 마지막 접종이네요. 동네 병원들이 다 그렇듯이 부분미용도 하긴 하던데.. 거의 그런 일은 없지만 똥구... [1] 안나푸르나 2012.08.29 1975
4954 동호희 하고 싶은데 하자는 사람이 없어서ㅠㅠ경기 안녕하세요. 2살 포매 키우는갈수있는 사람입니다.저는 너무너무 동호희에 참가하고 싶습니다.저는 경기 성남 미금 사는데요 이 근처에서 하는 동호희 없나요? 제... [1] 포매커피 2012.08.29 806
4953 헛 뽄지가 갑자기 딸꾹질을 하네요.. 뽄지가 딸꾹질을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ㅜ 멈추지가 않네요... 밥먹은지도 한시간이 지났는데..... 밥먹고 바로는 안하는데 지금 계속 하구있어요...ㅠ [1] 뽄지아빠 2012.08.30 1466
4952 눈물자국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폼공부방에 있는 눈물자국 관리 관련글을 정독하며 우리뽄지도 나아질 수 있을 거란 기대감으로 네이버 검색창에 상품명을 치자.. 뚜둔! 가격이...ㅜ 아직 사료도... [1] 뽄지아빠 2012.08.30 1579
4951 개가 문다 안녕하새요^^크림 포매라니언 키우는 사람입니다...개가 서열 정리를 잘못하여 자꾸 물고 안으려면 으르렁 거리고 싸나워서 미용힐때에도 진정제 값10000원이나 ... [1] 포매커피 2012.09.03 1285
4950 다른 개를 경개한다. 안녕하세요.저희 커피가 딴 개만 봤다 함 짓고 경개해요.어쩜 좋아ㅠㅠ [1] 포매커피 2012.09.04 746
4949 커피가 미용을... 울 커피가 미용을 했는데 성격이 넘 난폭해지고 무서워요.애도 물었어요.사람들 말로는 2주일 동안 건드리지 말는데 자꾸 애교를 부리는 개 쓰다담아 주고 싶은데... [1] 포매커피 2012.09.04 990
4948 울타리있잖아요 병원에서 아가 데려올때 조그만데 있다가 갑자기 넓은 곳으로 가면 몸살한다고 울타리안에 넣어놓으라든데 그럼 언제까지 울타리에만 넣어놔야되요 ?? ㅜ 빼달라... [1] 강매력 2012.09.05 1144
4947 배변훈련 대부분 언제부터 잘 하나요 ? 데러오던날 하루 이틀은 배변판에 이쁘게 보더니 어제오늘은 또 여기저기 보네요 ㅎㅎ 일부러 밥은 꼭 울타리 안에서 주고 대변볼때... [1] 강매력 2012.09.06 1791
4946 차가운 바닥만 찾아 다녀요 잘들 지내시죠. 지난주 토요일 하루가 2차 접종을 마쳤어요. 어찌나 아파하던지 가슴이 찡 하더군요. 그래도 먹는것 잘 먹고 아직 1kg는 안 되어서 마른 편 이라... [1] 하루맘 2012.09.10 1932
4945 집에 돌아오니 뽄지가 눈을 자꾸감아요... 처음에는 졸린가 했는데 몇시간째 계속 놀꺼 다놀고 먹을꺼 다먹으면서 계속 눈을 제대로 뜨질 못하네요... 뭐에 찔린건지.. 뭐가 들어간건지.. 자꾸 앞발로 눈을... [1] 뽄지아빠 2012.09.13 1702
4944 기다려~ 하루가 지금보더 더 어릴적은 사료봉지 소리에도 굉장한 반응을 보이더니.... 혹시 철이 든걸까요? 제가 밥을줄때 기다려하면 한 60cm쯤 떨어져 앉아서 기다려요.... [1] 하루맘 2012.09.17 941
4943 교배 & 중성화관련 요즘 고민인게요 또래 여자아이를 한마리 더 데려와 만두에게 친구를 만들어줄까 아니면 내 모든사랑을 만두에게 쏟아부을까....... 하는거거든요 만두같은 화이... [1] 강매력 2012.09.20 930
4942 간식은? 어떤간식이 좋을까요.... 하루는 자기들 세계의 간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사과,배 이런것 먹여도 되나요. 저번에 포도먹이다 시컵했어요. 보닌까 절대 안되... [1] 하루맘 2012.09.26 1828
4941 Boo인형 Boo인형형구할려구요 [1] 대구 2012.09.26 1311
4940 정말 포메가 아닐까요? 요새 이상해요. 하루가 한달사이에 털이 엄청 빠졌어요. 그래서 얼굴만 털이 좀 있고 다른곳은 앙상해요.... 오늘 독스포츠에서 스피치와다른종 믹스인데 아래아... [2] file 하루맘 2012.10.14 2157
4939 9개월 남아인데,,중성화수술 고민되네요 몇 주 전부터 붕가붕가를 하고 냄새를 심하게 피우더니 이젠 좀 줄어들었습니다. 여기저기 정보검색을 하니 중성화수술 이야기가 많은데, 강쥐한테 그런 걸 한다... [1] 동이 2012.10.24 1968
4938 절력질주? 갑자기 잘 놀다가도 절력질주해요. 다칠까 걱정이예요. 너무 빨리 뛰어다녀서 오늘은 약간 겁먹었었어요. (제가요) 왜그러는걸까요? 좋아서 그런건지... 아님 싫... [1] 하루맘 2012.10.25 922
4937 고추가 이상해요... 오늘 하루랑 놀다가 깜짝 놀랐어요. 저희가 저녁먹고 후식으로 약간의 과일을 먹는데 ... 하루가 여느때처럼 자기밥 놔 두고 우리를 얌전히 앉아서 쳐다보며 입맛... [1] 하루맘 2012.10.25 1808
좋은답변 보기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66 Next
/ 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