싯포가 7시 30분쯤 근처에 있는 물은 흔적이있는 간식봉투를 방석에 놓고 있길래 봉투만 뜯은줄 알았는데 방석안을 보니 습기제거제도 살짝뜯겨진채 있더라고요 가루같은건 안보이고 안에 내용물도 그대로 이길래 습기제거제를 포장지만 뜯고 가루는 안먹줄알고 다행이다 했는데 30분정도 있다가 놀아주다 보니 방석에 이상한 검은색 가루가있고 토사물이 있더라고요 7시 30분에 치워주고 30분이나 지났는데도 노는것도 잘놀고 먹는거나 마시는것도 평소처럼 잘먹고 짖기도 잘짖고 하는거 보면 많이는 안먹고 조금 입에 댄 정도 같은데 어디 안좋은낌새나 이상한 점은 없거든요 맥박도 그대로구요 짝짖기 하고싶은 특유의 행동도 하고요 꽤 시간이 지났는데도 이상이 없는데 괜찮을까요? 집근처 동물병원 벌써 끝나서 병원 가지도 못하고 그냥 지켜봐야하는 상황인데 불안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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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밤톨맘
정말 감사합니다. 마음이 한결 놓이네요
두달전에 6살때 데려와서 8년을 함께산 말티즈를 노환으로 하늘로 보내서 아직도 마음이 아픕니다. 싯포까지 안좋았으면 정말...
어쨌든 답변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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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했으니 괜찮을거 같기도 한데 방습제는 투명한 알갱이 아닌가요? 검은색은 방부제일거 같은데요. 방습제는 어느정도 괜찬다고 하던데 방부제는 독성물질이라 위험 할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울밤톨이도 얼마전 방습제(실리카겔) 한봉지 먹었는데 토하지도 않고 잘놀아서 병원엔 안갔어요. 병원에 전화 했더니 먹지도않고 잘놀지도 않음 병원에 데려오라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