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있으면 거기서 잘 자나요? 호박집을 사줬는데 우리기스는 집앞에서 자거나 침대올라와 자네요 ㅜㅜ 침대에서 뛰어내리길래 워낙 높은 침대라 계단을사놨더니 머리위에올라와서자요 ㅜㅜ 그래서 다시 계단치우고 마약방석을 구입해줄까하는데 . . .
아 우리기스 왜이리 깨무는지 아주 응석받이애기가 따로없네요 이뻐서 혼내키기도힘들고 ㅜㅜ 여전히 우왕좌왕인 기스엄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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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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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몽실아빠올라가기에 좀 높지않나요? 몽실아빠님 아이들이 여름을 타나요? 찾아보니까 마약방석쿨매트라는것도있던데. . 댓글로 죄송하지만 빗은 보라색은 너무부드럽나요? 도그114카톡으로 문의드려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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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키는 마약방석 세탁하느라 빼놓고 담요 깔아주면 계속 뒤척이면서 불편해 해요
그러다 다 말리고 넣어주면 얼른 올라가서 아주 편안한 자세와 만족해하는 표정으로 누워있죠ㅎㅎㅎㅎ
근데 요새는 좀 더운지 바닥에 눕더라구요~
이뻐서 혼내키기 힘들다는 말... 정말 공감됩니다ㅎㅎㅎ 맴매 할 때도 꼬리 살짝 맴매해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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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기스엄마더운 여름을 제외하고는 정말 좋은 것 같아요~ 특히 겨울에 추울 땐 가운데 방석 빼주고 그 안에 담요 대신 깔아주면 그 안에 쏙 들어가서 똬리 틀고 잘자요ㅎㅎ
심하게 물면 아예 손을 입안으로 더 집어넣어서 멈추게 하거나 주둥이를 살짝 잡고 콧등치기 해요 애들이 작아도 이빨이 워낙 억세다고 해야할까... 무지 아파서요ㅠ
놀아주실 땐 손이 아닌 장난감으로 놀아주시고 손 물려고 하면 숨기거나 다른 장난감 던져서 최대한 관심을 돌리는게... 저도 그렇게 하다보니 나중에는 덜 물고 살짝살짝 물더라구요~ -
To.통키
저는 그래서 쿨방석겸용을살까해서요 색상을 그레이로 맞추고싶었으나 ㅋㅋ 블루뿐이네요 내일 폭풍카톡질문하고 브러쉬랑 다 사려구요 시행착오로 인해 돈이 어마어마하네요 우리기스는 다안통해요 ㅜㅜ 젤 힘든게 아직도 귀청소인데 하루에한번해주라던데 귀청소한번하면 온몸을 바닥에 다긁고다녀요 ㅜㅜ 이러다 목욕은 어떻게 시킬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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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기스엄마아.. 저도 귀청소는 진짜..ㅠㅠ 그나마 애가 식탐이 많아서 간식 먹는 동안에 얼른 하려고 하는데 번번히 실패해요...ㅠㅠ 약솜으로 살짝살짝 겉부분만 닦으면서 천천히하니 그나마 좀 낫더라구요 인내심이 아주 필요한 작업?입니다ㅠㅠㅎㅎ
목욕은 최대한 칭찬하면서 달래고 얼르고....ㅎㅎ 생각보다 싫어하지 않아서 다행이였어요~ 놀라지 않게 다리서부터 손으로 살짝살짝 물로 적셔서 해보세요~ -
To.통키
아직 3차접종전이라 좀만 더 참았다가 씻기려구요 아직 간식줄시기도 아니라 꼬시기도힘들어요 말도못알아듣지만 ㅋㅋ 자고일어나는 오늘87일되시네요 상전도 이런상전이없으시죠 ㅋ 하루하루 커가는거같은데 엄마는 키우는스킬이늘지가 않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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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흠ᆢ
울 라이언이는덩치가 큰 관계루 머리만 베구자다가 미끄러져 곤하게. 잘때는. 바닥에 크게 사람처럼 누워잡니당~
라엘이 따라한다고 첨엔 왠간히 애쓰더니 지금은 장난감처럼 물고다니기도하고 이고지고 안고 뒹글기도하고. 아주땐스를 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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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스 벌써 귀청소 해주시는구나~~초롱이는 안했는데
ㅋㅋ 물릴까~겁부터나는~~엄마입니당~ㅠㅠ
목욕은 했어요~입 주위에 피부병이생겨서~
3차는 수요일에 예정이구요~~
초롱이친구 기스~~간간히 안부 전해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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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초롱맘
매일 한번씩 해주라고해서 첨에는 꼬박꼬박해줬는데 2차맞고 귀청소해주고 감기걸려서 좀 띄엄띄엄 해요 제껴서보고 깨끗하면 하루거르는중이죠 목욕은 아직 엄두도 안나네요 ㅜㅜ
잠시만요! 아직 포메러브 회원이 아니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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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애들은 쉬거나 잘때는 꼭 마약방석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