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지2년다되어가요~제가잘못키웟는지 ,저희집아이는 무척많이
활발하고또활발해요, 쇼파위에잇어도짖고,지맘대로안되면짖고새벽에 잠도못자게 짖어대요 만지려하면 요리조리도망가고,하루종일저를핥고.장난감던지라고갖다주고, 잠잘때빼곤 하루종일 놀아달라보채요~
주인보다 다른사람들을더좋아해서 서운할때도있네요
너무귀엽고한데,조금도쉬는꼴을 못보나봐요
포메는주인만 잘따르는줄알앗는데. 다른사람을더좋아하네요
원래이런가요? 언제쯤 얌전해질까요 ?
두살이나됐는데완젼아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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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종마다 비슷한 기질이 있긴하지만 그것보다는 같은 포메라도 각각 성격이 다 제각각입니다. 그 성격에 맞게 주인이 잘 소통하고 해주는거에 따라서 아이가 잘 따르기도 합니다.
질문이 다른사람을 더 좋아하나요 ?
언제쯤 얌전해 지나요?
이 두가지라면...
저희 애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애기때보다는 많이 조용해지고 얌전해 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2살인데도 그렇다면 성격상 워낙 그런 아이라 더 변하지는 않을수도 있겠습니다.
저희 애들 중 몽실이가 애기때만 철부지처럼 재냈고 크면서 1살 넘어서는 많이 조용해지고 정적으로 지내는 아이입니다. 반면 몽실이 딸의 경우는 아직도(4살) 좀 더 까불거리고 그런 성격입니다.
둘을 놀려주려고 제가 놀래키려 하면 몽실이는 도망가고 담비는 좋다고 놀자고 하는 녀석이에요.
포메라니안의 기질이 완전 온순한 아이들과 조금 다른면이 있긴 하지만 그 중에서도 또 아이별로 편차가 심해 포메라니안은 별난가요? 라는 질문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
딱 우리 요미에요~~^^;; 하는행동이 똑같아요~~
쪼꼬행동에 다른사람 경계하기 아빠엄마 물기~~만 더하면요미성격이그래요~~
분명 아이들마다 성격도 다르고 아기때부터 견주가 교육을어떻게 하느냐에 차이도 있긴하겠지만~~
전 요미가 지금 2살이라 아빠엄마한테 계속놀자고 오는거지 더나이들면 이렇게 귀챦게 하는것도 안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에 지금 열심히 새벽에 깨워도 계속 놀자고 물어대도 지금시기에 하는행동이라생각하고 다받아주고 있어요~^^ 나이들면 기운없어서 그냥 누워있거나 앉아있는시간이 대부분이라는 소릴들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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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요미사랑우리 몽실이는 나이들지 않았는데도 1살 넘어서... 그러니까 담비 낳고 나서는 그냥 누워서 저를 지켜보는걸 더 좋아합니다. ㅋㅋㅋ 물론 와서 이뻐해달라고 자기가 내킬때만 와서 앵겨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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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어제 울 겨울이가 소파 팔걸이에서 뛰어내려서 뒷다리가 부러졌어여...ㅠㅜ
깁스를 하고 병원에 입원해 있는데 걱정되어 저희 집사람이 가봤더니 간호사들하고만 신나게 놀고 저희 집사람한테 반가워하지도 않더래요...안아줬더니 낑낑거리기만 하고...배신의 아이콘이라고 카톡왔네여...
주인한테만 따르진 않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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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가 많이 개구진가보군요. 자기 표현도 확실한 아이인듯 하구요. ^^
사람의 성격과 비교하시면 이해가 빠르실 듯 합니다.
사람의 개성과 성격이 모두 다르듯 견공들의 개성과 성격도 모두 다르죠.
저희 대박이는 이제 3살이 거의 다 되어가지만 여전히 놀아달라고 새벽까지 보챌 때도 있습니다.
물론 매일 그러는 건 아니구요. 뭔가에 꽂히면 집요합니다. ㅜ,.ㅜ
사람 경계하는 것도 다를거에요. 대박이는 경계가 심해서 모르는 사람이 집에 오면 전쟁입니다. ㅠ,.ㅠ
초코가 주인외의 사람을 잘 따르는 건 고민이 아니에요. 축복받은 겁니다. ^^ -
대추는 놀자할때 안놀아주면 짖기는 하지만 그리 심한 정도는 아녜요ᆢ크면서 부쩍 짖는게 잦아지긴 했지만요ᆢ
이녀석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가방에서 뛰내리려고 한것도 한두번 아니구요ᆢ
여기저기 델고 다니다보면 포메치고 얌전하고 착한편 이라곤 하는데,겁도많구 싸울줄도 몰라요ᆢ
저한테만 까불고 싸움걸어요ᆢ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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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는 2살인데도 아기얼굴같네요. 저희 해피는 2살 넘어가면서 전보단 좀 어른스러워진 느낌이 살짝 들어요.ㅋㅋ 산책나가서 친구들 만나도 예전보다는 잘 어울리는것 같고요. 초코처럼 새벽에도 짖을정도로 활발하면 산책량을 좀 더 늘려보시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해피도 산책 많이한 날엔 덜 한날보다 더 푹 자는거 같아서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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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식구도 어리지만ㅋㅋㅋ처음에는 뇌에 이상이 생겨 아파서 저러나 했습니다ㅋㅋ낑낑하고 엉덩이내리고 어마무시하게 뛰다가 물먹고진정하고 다시뛰고-_- 성격인거같아요 남편한테 너무 걱정된다 저러다 나중에 크게 짖으면어쩌지
라고 햇더니 우리식군디 뭐 어떠냐고 라고하는데ㅋㅋㅋ단순한말이지만 그냥 이해하게됫어요ㅋㅋㅋ 초코도 직접 보고싶네요♥ 난리지만 사랑스러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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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이 다른사람을 더 좋아하나요 ?
언제쯤 얌전해 지나요?
이 두가지라면...
저희 애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애기때보다는 많이 조용해지고 얌전해 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2살인데도 그렇다면 성격상 워낙 그런 아이라 더 변하지는 않을수도 있겠습니다.
저희 애들 중 몽실이가 애기때만 철부지처럼 재냈고 크면서 1살 넘어서는 많이 조용해지고 정적으로 지내는 아이입니다. 반면 몽실이 딸의 경우는 아직도(4살) 좀 더 까불거리고 그런 성격입니다.
둘을 놀려주려고 제가 놀래키려 하면 몽실이는 도망가고 담비는 좋다고 놀자고 하는 녀석이에요.
포메라니안의 기질이 완전 온순한 아이들과 조금 다른면이 있긴 하지만 그 중에서도 또 아이별로 편차가 심해 포메라니안은 별난가요? 라는 질문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