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tra Form

저희 아이가 사료든 간식이든 너무 급하게 먹어요 ㅠ

어쩔땐 씹지두 않고 꿀꺽꿀꺽 삼키고는 토하기두 하네요..

이럴땐 어떻게 하면 좋을지 조언 좀 부탁립니다 ㅠㅠ

님의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포메러브에서는 반말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서로 알고 지내는 사이라 할지라도 존칭을 사용해 주세요. 댓글과 대댓글 차이점

Comments '7' 좋은 답변이 있다면 추천을 해주세요. 좋은 답변으로 채택이 되며 답변자에게는 스티커가 지급됩니다.
  • profile
    딱지엄마 2016.03.29 06:58 추천

    어멍~~ 여기 딱지같은친구가 또있네요^^ 강쥐들은 안씹고삼켜도 목에 걸리지않고 넘어가기만하면 소화는 다 된데요~~

    딱지도 아직까지 사료를 안씹고 삼켜요.. 그래서 아침저녁 밥줄때마다...저는몇알씩 나눠서 줘요... 반컵을그릇에담아주면...진공청소기마냥 슥~흡입하고 켁켁거리고 한번씩 토도하고 그러거든요 ㅠㅠ

    어릴때는 손가락마디처럼 긴 져키나..껌도 삼키고 병원에 몇번 갈뻔했는데...손으로 잡고주다보니 이제 그런건 안삼키네요... 어제 오리목뼈먹다가 뼈를삼켜서 한동안 끅끅거리더니.... 먹은게 불어서 주먹만큼토하고 ㅠ.ㅠ  그래도 똥도 잘싸고 잘먹고하면 별 문제 없는걸로 보고있어요~~ 사료오득오득씹어먹는소리한번 들어보고싶네요 ㅠ.ㅠ

  • profile
    다롱다롱 2016.03.29 11:48
    To.딱지엄마

    저희 아기만 그런게 아닌가봐요 ㅠㅠ

    얘는 특이하게 사료는 씹어먹는데 그 외에 것들은.........

    좋은 말씀 감사해요~

  • profile
    막무가내 2016.03.29 09:38
    식탐이 많고 식욕이 왕성한 아이들에게는 지극히 정상인것 같은데요. 저희집 아이는 하루 두번 식사시간이 1분도 안걸립니다. 폭풍흡입! 그리고 여러차례 물 먹고요...

    1.견주가 사료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이면 어린 강아지들은 폴짝 폴짝 뛰면서 흥분합니다. 흥분상태에서 허겁지겁 먹다보면 토할 수 있는 것 같고요. 2.사료를 여러번에 걸쳐 분할 배급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고요 3. 아예, 1분간 뜨거운 물에 불려서 주는 방법도 쓸 수 있습니다. 4. 혹시, 하루동안 배급하는 사료의 양의 과다도 체크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매번 좀 넉넉하게 주시는 것도 아이를 느긋하게 만드는...
  • profile
    다롱다롱 2016.03.29 11:49
    To.막무가내

    밥은 자율배식을 하고 있어요...

    간식이나 영양보충 좀 해줄려고 먹이는 것들만 그러네요 ㅠㅠ

    좋은 말씀 감사해요^^

  • profile
    HA 2016.03.29 10:30

    개들의 원래 먹는 방식입니다. 토 등 다른 소화에 문제만 없다면 정상이죠. 소화에 문제가 있다면 양을 줄이시면 됩니다. 그리고 개가 편안하게 먹는 장소가 어디인지 파악해서 그 곳에서 식사 장소를 만들어 주시고 주인이 관심을 꺼야 합니다. 급하게 먹는다고 옆에서 주인이 안절부절하면 개는 먹는 것에 불안을 느끼게 되니까요. 발생한 소화기 문제는 완치되는데 조금 걸리니 토 횟수를 줄인다는 생각으로 바꿔 나가시면 됩니다. 

  • profile
    다롱다롱 2016.03.29 11:51
    To.HA

    토를해서 걱정이예요 ㅠㅠ

    좀 편안히 먹는 장소를 생각해봐야겠네요 ㅎ

    좋은 말씀 감사해요~

  • profile
    몽실아빠 2016.03.29 11:52
    아이의 성격에 따라 다릅니다. 워낙 욕심이 있고 한 아이들은 고치기 어려워요. 저희 몽실이와 담비 중 피가 섞인 모녀지만 유독 몽실이가 더 그렇습니다. 사료를 먹는 시간이 제일 많으니 사료라도 여유있게 먹는 습관을 가지게 하시려면 견주분이 마음의 여유를 가지시고 자율급식으로 전환시켜 주시길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자율급식이 이런 아이들에게 엄청난 식사량으로 과체중을 만들것 같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늘 먹을 수 있는 것이 사료라고 알게 되는 순간 많이 먹지 않고 오히려 사료를 잘 안먹기 시작하며 대사량에 필요한 만큼만 먹습니다.

    사료는 늘 충분히 있기에 급히 먹을 필요가 없고 예전처럼 허겁지검 먹지 않습니다. 저희 몽실이가 간식 같은 것은 꿀떡 꿀떡 삼키고 더먹고 싶어서 다시오고 하는 아이입니다. 이건 천성이라 제가 고쳐주지 못합니다. 하지만 사료는 자율급식 이후에는 지가 배고플때만 가서 주워먹는 수준이고 천천히 잘 먹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글 작성시 #해시태그를 본문에 꼭 넣어주세요.★ [17] file 몽실아빠 2017.01.03 58987
공지 ☆질문은 묻고답하기 에서만(묻고답하기 이용규칙)☆ 몽실아빠 2014.07.16 35753
공지 ★포메러브 이용에 관한 간단한 규칙★ file 운영자 2012.05.10 89697
4967 포메 털이요 제가 욘석이 대려올때 피부병이 있다 그래서 털을 다 밀엇거든요.... 근대.... 한달이 넘었는대... 나와야할 털은 안나오고 각질에... 피부가 할아버지 피부처럼 ... [1] 욘석맘 2012.06.14 2701
4966 포메 털남림요... 털날림 어떻게 줄이는 방법 없는가요...? 미용이라든지... 옷을 입힌다든지..ㅠ [1] 구름이 2012.07.29 1655
4965 첫 목욕 시기가 궁금해요 뽄지 분양받은지5일이 되었네요 ㅎ 6월 11일생으로 샾에서는 아직 한번도 목욕을 안시켯다고 해요 쪼끔씩 강아지 냄새가 나기 시작하는데 첫 목욕시기가 언제가 ... [1] 뽄지아빠 2012.08.05 2152
4964 사탕이가 이상해여!! 몇일전부터 자꾸 귀를 털어서 귀청소를 해줬는데 왼쪽은 괜잖은데 오른쪽( 자꾸발로긁어대는쪽)에서 귀지가 많이 나와요 싫어라해서 면봉으로 하다가 스트레스 받... [1] 사탕이맘 2012.08.07 1132
4963 사탕이가 자꾸 물어요..... 아파 ~ 첨엔 손가락 발가락을 빨아대더니 간끔 물어요 그래서 이가 간지러워 그런가하고 개껌이랑 장난감 사줬는데요 별로 안좋아하네요 공가지고 퇴근후에 놀아... [1] 사탕이맘 2012.08.12 1643
4962 태어난 지 115일~ 애견카페 가도 될 까요~~~ ^^ 샨티가 해도해도 너무 애교가 없어서... 여러 강아지들 있는 데에 좀 데리고 가볼까 생각중이에요~ 저희 집이 불광동이라서 가면 홍대쪽이나 이런 덴데... 4차접... [1] 안나푸르나 2012.08.16 1187
4961 스낵볼 장난감 추천이요~ ^^ 비싼 그 뭐시기냐... 구루구루 공 장난감을 사주는 게 좋을까요~~ http://shopping.naver.com/search/all_search.nhn?query=%EC%97%90%EC%BD%94%EC%95%A4%EC%84%B... [2] 안나푸르나 2012.08.17 2685
4960 움,, 쿠키설정도 다시 해보고 재부팅도 했는데.. 반려견 일기장 쪽에 자꾸 사진 첨부가 안되네요..;; 자유게시판은 되는데... 폼자랑도 사진첨부가 안되고.. 혹시 설정 뭐 바꿔줘야 하는 거 있을까요`~ [1] 안나푸르나 2012.08.20 1048
4959 포메(블랙) 입양관련.. 포메(블랙)를 입양을 예정중인데... 제가 몸이 아파서 현재 후각인지 능력이 없는 상태며 회복중이지만... 정신정으로 힘들고 해서 의사의 권유로 강아지를입양하... [1] Komi 2012.08.25 1162
4958 좀더 질문.... 어린데도 양치해도되요??? 목욕시켜도되요??? 암컷은 기저기 차야되지 않나요??... 중성화 시키면 안하나요??? 수컷 중성화 시키면 영역표시 안하나요>???? [1] Komi 2012.08.25 1028
4957 리뷰글에~~ 리뷰글에 구입 출처 좀 써주시면 좋을꺼 같아요... 다른분들도 보시고 매번 안물어보고 바로 구매 할수 있잖아요^^ [1] Komi 2012.08.26 814
4956 똥구멍쪽만..살짝 부분 미용 해볼까 생각중인데요. 샨티가 무럭무럭 자라서 이번 9월 1일 토요일이면 드디어 마지막 접종이네요. 동네 병원들이 다 그렇듯이 부분미용도 하긴 하던데.. 거의 그런 일은 없지만 똥구... [1] 안나푸르나 2012.08.29 1975
4955 동호희 하고 싶은데 하자는 사람이 없어서ㅠㅠ경기 안녕하세요. 2살 포매 키우는갈수있는 사람입니다.저는 너무너무 동호희에 참가하고 싶습니다.저는 경기 성남 미금 사는데요 이 근처에서 하는 동호희 없나요? 제... [1] 포매커피 2012.08.29 806
4954 헛 뽄지가 갑자기 딸꾹질을 하네요.. 뽄지가 딸꾹질을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ㅜ 멈추지가 않네요... 밥먹은지도 한시간이 지났는데..... 밥먹고 바로는 안하는데 지금 계속 하구있어요...ㅠ [1] 뽄지아빠 2012.08.30 1466
4953 눈물자국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폼공부방에 있는 눈물자국 관리 관련글을 정독하며 우리뽄지도 나아질 수 있을 거란 기대감으로 네이버 검색창에 상품명을 치자.. 뚜둔! 가격이...ㅜ 아직 사료도... [1] 뽄지아빠 2012.08.30 1579
4952 개가 문다 안녕하새요^^크림 포매라니언 키우는 사람입니다...개가 서열 정리를 잘못하여 자꾸 물고 안으려면 으르렁 거리고 싸나워서 미용힐때에도 진정제 값10000원이나 ... [1] 포매커피 2012.09.03 1286
4951 다른 개를 경개한다. 안녕하세요.저희 커피가 딴 개만 봤다 함 짓고 경개해요.어쩜 좋아ㅠㅠ [1] 포매커피 2012.09.04 746
4950 커피가 미용을... 울 커피가 미용을 했는데 성격이 넘 난폭해지고 무서워요.애도 물었어요.사람들 말로는 2주일 동안 건드리지 말는데 자꾸 애교를 부리는 개 쓰다담아 주고 싶은데... [1] 포매커피 2012.09.04 991
4949 울타리있잖아요 병원에서 아가 데려올때 조그만데 있다가 갑자기 넓은 곳으로 가면 몸살한다고 울타리안에 넣어놓으라든데 그럼 언제까지 울타리에만 넣어놔야되요 ?? ㅜ 빼달라... [1] 강매력 2012.09.05 1144
4948 배변훈련 대부분 언제부터 잘 하나요 ? 데러오던날 하루 이틀은 배변판에 이쁘게 보더니 어제오늘은 또 여기저기 보네요 ㅎㅎ 일부러 밥은 꼭 울타리 안에서 주고 대변볼때... [1] 강매력 2012.09.06 1791
4947 차가운 바닥만 찾아 다녀요 잘들 지내시죠. 지난주 토요일 하루가 2차 접종을 마쳤어요. 어찌나 아파하던지 가슴이 찡 하더군요. 그래도 먹는것 잘 먹고 아직 1kg는 안 되어서 마른 편 이라... [1] 하루맘 2012.09.10 1934
4946 집에 돌아오니 뽄지가 눈을 자꾸감아요... 처음에는 졸린가 했는데 몇시간째 계속 놀꺼 다놀고 먹을꺼 다먹으면서 계속 눈을 제대로 뜨질 못하네요... 뭐에 찔린건지.. 뭐가 들어간건지.. 자꾸 앞발로 눈을... [1] 뽄지아빠 2012.09.13 1702
4945 기다려~ 하루가 지금보더 더 어릴적은 사료봉지 소리에도 굉장한 반응을 보이더니.... 혹시 철이 든걸까요? 제가 밥을줄때 기다려하면 한 60cm쯤 떨어져 앉아서 기다려요.... [1] 하루맘 2012.09.17 941
4944 교배 & 중성화관련 요즘 고민인게요 또래 여자아이를 한마리 더 데려와 만두에게 친구를 만들어줄까 아니면 내 모든사랑을 만두에게 쏟아부을까....... 하는거거든요 만두같은 화이... [1] 강매력 2012.09.20 930
4943 간식은? 어떤간식이 좋을까요.... 하루는 자기들 세계의 간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사과,배 이런것 먹여도 되나요. 저번에 포도먹이다 시컵했어요. 보닌까 절대 안되... [1] 하루맘 2012.09.26 1828
4942 Boo인형 Boo인형형구할려구요 [1] 대구 2012.09.26 1311
4941 정말 포메가 아닐까요? 요새 이상해요. 하루가 한달사이에 털이 엄청 빠졌어요. 그래서 얼굴만 털이 좀 있고 다른곳은 앙상해요.... 오늘 독스포츠에서 스피치와다른종 믹스인데 아래아... [2] file 하루맘 2012.10.14 2157
4940 9개월 남아인데,,중성화수술 고민되네요 몇 주 전부터 붕가붕가를 하고 냄새를 심하게 피우더니 이젠 좀 줄어들었습니다. 여기저기 정보검색을 하니 중성화수술 이야기가 많은데, 강쥐한테 그런 걸 한다... [1] 동이 2012.10.24 1968
4939 절력질주? 갑자기 잘 놀다가도 절력질주해요. 다칠까 걱정이예요. 너무 빨리 뛰어다녀서 오늘은 약간 겁먹었었어요. (제가요) 왜그러는걸까요? 좋아서 그런건지... 아님 싫... [1] 하루맘 2012.10.25 922
4938 고추가 이상해요... 오늘 하루랑 놀다가 깜짝 놀랐어요. 저희가 저녁먹고 후식으로 약간의 과일을 먹는데 ... 하루가 여느때처럼 자기밥 놔 두고 우리를 얌전히 앉아서 쳐다보며 입맛... [1] 하루맘 2012.10.25 1809
좋은답변 보기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66 Next
/ 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