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주 토요일부터
2개월 끝물 되는 포메 아가 한마리를 키우고 있는데요
다른부분 털은 딱히 문제없이 괜찮은데
얼굴 바로 밑의 목쪽의 털이 좀 이상해서요 ㅠ
제가 손질을 잘 못해줘서인지
아니면 피부에 문제가 있는지
그냥 선천적으로 털이 없는건지; 궁금해서요
피부에 문제있는거면 병원을 가면되고
손질문제라면 손질하는 법을 배우면 될거 같은데요
선천적으로 이 부분만 모자란거라면 영양제나 이런게 도움이 될까요??
모바일로 쓰는거라 컴퓨터로 봤을때 사진이 크다던가
오탈자가 있을수도 있는데 미리 양해구해요^^;
- 아이가 몸에 반응이 굉장히 민감한 아이일 경우 목욕 전.후 느낌의 차이를 과민하게 반응하여 긁어서 빠질 수 있습니다. 저희 담비가 그런 케이스로 목욕 후 적응될때 까지 지금 보여주신 부위를 많이 긁어서 털이 빠집니다. 그래서 저희 담비는 목욕후 몇일은 옷을 입히고 있어요.
2.피부병 일 수 있습니다.
- 피부병의 진행이 아주 빠르게 되는 것이 아니라 데려오셔서 진행되는 과정에서 확인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피부병일 경우 점차 범위가 넓어지며 치료를 해주면 좋아집니다. 다만 피부병일 경우 치료기간이 좀 걸린다는 것은 미리 알고 계시면 좋습니다.
3.털갈이 시기에 특정 부위가 더 빠지거나 빠져 보일수도 있지만 지금 아이 코트 상태로 봐서는 털갈이와는 상관 없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