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강아지가 자꾸살만보면 너무햛아요 어쩜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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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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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딱지는 잠이오면 많이 핥아여~마치 잠투정 하는듯이요~눈을반쯤감고 핥더라구요~ 그렇게 폭풍 핥다가 자던데요??
세균땜에.걱정이라하시는데용~러그...카페트...입고계시는옷보다는 저희들 팔뚝살이 더 깨끗할꺼같아여~~ ㅎㅎ
그래서 저는 제 팔뚝살을 기꺼이 드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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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쥐가 상대를 핥는건 상대를 존경하거나 사랑 친근감의 표현이라고 하더라구요.근데 의외인 경우도 있다고 해요 쥔이 아픈곳을 어케 알고 핥아주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어떤 강쥐는 쥔의 특정부위를 계속 핥아서 검사를 해보니 암세포가 자라고 있어서 수술하고 건강해졌다고 하더라구요.
울밤톨이는 제가 넘어져서 멍든곳을 핥아준적도 있고 상처나서 딱지 생긴곳도 핥아주더라구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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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도 제 얼굴의 병이 차도가 없어서 해피가 고생하고 있어요.ㅠㅜ 다만 예전엔 해피가 직접 왕진을 왔는데 요즘은 지쳤는지 발라당 누워서 저보고 치료받으러 오라고 손으로 까딱까딱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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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키는 안아주면 콧구멍 귓구멍 입까지 장난 아니게 핥아요 ㅋㅋㅋㅋ 평소에는 손을 많이 핥구요~
근데 그게 또 더럽기보다는 귀여워서 웃음이 막 터져나와요ㅎㅎ
저 같은 경우엔 핥을 걸 알기에 미리 손을 씻는 편인데..
황사바람과 먼지를 뒤집어 쓴 경우가 아니라면 핥아도 괜찮을 것 같아요ㅎㅎㅎ -
저희 보리도 엄청 핥아요. 저 잘 때 입술 무한으로 핥아댑니다.ㅋㅋㅋ 엄마가 무안하다고 할 정도로요... 애정표현 이래요;;; 근데 보리 말고 전에 키우던 강아지는 제가 눈물을 흘리면 그 눈물을 핥아 주었어요... 절 지켜주는 것 처럼... 위로의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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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표현인거 같어요. 전 좋던데요 ㅋ 저희 담비가 그래요. 좋아하거나 하는 사람이나 지 엄마에게 핥고 그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