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4.04 11:04

상폼이가 집에서 쇼트트랙을 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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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계동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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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오전 오후로 집밖에 산책을 다니는데요...

바람이 들었는지 아님 스트레스가 쌓였는지 집안에서 쇼트트랙 경기를 치르듯 바바바박 뛰어 댕기네요.

만 4개월 개춘긴가용???

성격이 좀 많이 발랄(?)하긴 합니다만... 애기땐 좀 많이 자줘야 하는 거 아닌가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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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무가내 2016.04.04 11:11 추천

    건강한 거 아닐끼요?! 먹는거 잘 챙겨주심 좋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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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햎퓌 2016.04.04 11:11 추천

    해피는 산책조금 덜 했을때 우다다다 뛰어다니던ㅎㅎ 산책시간을 더 늘려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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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톨맘 2016.04.04 11:22 추천

    정상입니다ㅋㅋ혈기왕성한 개춘기때 넘치는 에너지를 주체하지 못해서 그런거 같아요ㅋㅋ 뭐든지 넘치면 독이 된다잖아요.넘치는 에너지를 소비 하는건 건강하다는 증거래요ㅎㅎ바닥 미끄러워 넘어지지 않게 해주시고 산책으로 넘치는 기를 싹 빼줌 집에서  우샤인볼트 놀음 덜 하더라구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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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순맘 2016.04.04 11:23 추천

    저희집아이들도 자체 흥분해서 우다다다~~ 집에서 마구마구질주본능 뛰어다닐때있어요 한놈이 흥분해서 이리저리 막 뛰어다니면 옆에있던 놈도 덩달아 같이 흥분해요 포메는 자체 에너지 발산을 한다하던데요~~저리 막 뛰댕기다 다칠까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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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솔 2016.04.04 12:02 추천

    우와 저희 밍키도 저래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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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치엄마 2016.04.04 13:41 추천

    리치도ᆢ잠자기전  온집을 총알같이달려요^^~귀는뒤로딱붙이고~완전 바람돌이처럼ㅋㅋ~첨엔넘놀라고걱정도했었는데ㅡ이젠매일밤잠자기전의 운동으로생각하고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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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림사랑 2016.04.04 17:14 추천

    크림이랑 다솜이는 둘이 달리기경주하는듯이 같이 뛰는데요 괜찮죠 멍멍 거리지만많는다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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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미만세 2016.04.04 17:43 추천

    우리포미도 깁스하기전엔 온집안을 날라다녔어요 ㅋㅋ 지금은 쩔뚝이신세라... 그래도 한발들고 잘다닙니다 ㅋㅋㅋ

    전 쇼트트랙하는게 너무귀여워서 흐믓하게 엄마미소로 쳐다봅니다 ㅋㅋ 미끄러질까봐 걱정이긴하지만....

    어서 깁스풀고 와다다다뛰어다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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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스엄마 2016.04.04 23:20

    저희 기스도 와다다다 하는데 여기서 이유를 알고 가네요 ㅎ 역시 포메러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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