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백일넘은 래미(여자)라고해요.
이번에 5차접종을 하러 갔는데, 의사쌤이 중성화수술 하실거냐물어보시더라구여. 여자아이는 요즘 생리가 빠른애도있어서 4개월쯤부터 수술을해준다고요~ 그리고..중성화수술을 안하면 유방암걸릴확률이 높아지고 또어쩌고저쩌고 하시는데,,
병원을 나온후 남편과 상의했는데 남편은 완강히 거부하네요 강아지도 사람하고 틀릴게모잇냐면서 자연스러운걸 억지로 수술시킨다고 생각하는거같아요 .저는 정말 중성화가 장점이 많다면 래미를위한다면 해주고 싶거든요.. 다른 병원에 물어봐야할까요? 강아지키우는게 첨이라 너무몰라서 고민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