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4.13 10:06

곰이가 너무 아침마다 낑낑 앓는 소리를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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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이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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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곰이가 아침마다 너무 앓는 소리를 냅니다 ..관심을 안줘도 매일매일 더욱더 심해 집니다.

보통의 끙끙 앓는소리가 아닙니다.

그리고 화장실에가서 소면을 보는 소리가 들리면 거의 실성할 정도로 앓는 소리를 냅니다 깨개개개개개갱 거리면서 숨 넘어 갈 것 같아요 ㅋㅋ..

이걸 어떻해야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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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실아빠 2016.04.13 10:08
    제목에 도와주세요. 급합니다. 질문입니다. 이런형태가 제일 안좋은 제목이에요. 제목만 보고도 어떤 질문이지 파악할 수 있는 함축된 제목으로 하셔야 바쁘신 와중에도 내가 도움을 줄 수 있는 질문인거 같다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클릭하고 읽어보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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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이아빠 2016.04.13 10:09
    To.몽실아빠
    네네 수정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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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실아빠 2016.04.13 10:09
    그냥 무관심하셔야 합니다. 고쳐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응을 해주시면 아이는 더 더 더...... 하게 됩니다. 왜냐면 내가 이렇게 엄살을 피우니 견주가 뭘 해준다는 걸 알면 더 그렇게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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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이아빠 2016.04.13 10:11
    정말 무관심 하려고 애쓰는데 한날은 누가이기나 보자해서 놔둿더니 몇시간동안 지치지도않는지...와이프가 3교대 간호사인대 야간일을하고 아침에오면 너무 낑낑거려 잠을 못자니 ..그모습을 보니 또 제가 곰이조용시킬려고 나와서 안고있고가 반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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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실아빠 2016.04.13 10:12
    To.곰이아빠
    댓글은 관련댓글에다가 대댓글로 달아주셔야 그분이 이 댓글이 달렸는지 금방 알고 확인할 수 있답니다. 이건 사이트 이용에 관한 안내이니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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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이아빠 2016.04.13 10:14
    To.몽실아빠
    아..제가 그냥 댓글에다 써버렸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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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실아빠 2016.04.13 10:14
    To.곰이아빠
    그러시면 안됩니다. 그냥 몇시간이고 그냥 두세요. 조용히 시켜야 하는 불가피한 상황이라면 어쩔수 없지만 그래도 그냥 두시는게 아이에게 견주에게 옳은 방법입니다. 저희 아이중에 모녀지만 딸 담비가 그런 아이입니다. 어려서부터 징징거려도 받아주지 않았지만 지금도 차에타서 가방안에 있으면 꺼내달라고 2시간이고 징징거립니다. 하지만 제가 대응을 안해주고 키워서 그래도 많이 포기한 편이에요.

    민원이 들어올 정도가 아니면 그냥 두시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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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이아빠 2016.04.13 10:16
    To.몽실아빠
    감사합니다!!지금부터 바로 실천으로 옴겨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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