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놀다가도 제가 바닥에 잠시 앉거나하면 손가락만 쳐다보고 있다가 와서 앙하고 물어요
하지말라고 혼내도 보고 달래도 봤는데 소용이 없네요
화장실만 가려고 해도 바지가랑이를 물고 늘어지고요
복종훈련이 안된건지 떨어지기 싫어서 그러는건지 헷갈려요
가끔은 진짜 무서운 표정으로 으르렁 거리기도 하구요
좀 혼내키면 악악대면서 할키기도 하구요 ㅠㅠ
잘때는 꼭 머리위에 올라와서 머리카락을 물어뜯어요
많은 분들이 같이 자지말라고 하셧는데 뿌리치지 못하고 침대에서 같이 자는데
제가 자기보다 일찍 잠이 들면 아침엔 머리가 산발이 되어있네요
안그래도 숱없는데 ㅠㅠ
무슨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물고 늘어지지 못하게 하는방법,,,,
손가락이나 머리카락에 관심이 많더라구용 애기때 ㅎㅎㅎㅎ 소프트한 장난감을 주면서 관심을 돌려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