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점

다른 사람이 하는 이야기는 신경쓰실 필요도 없습니다. 왜냐면 잘 모르고 이야기 하는 경우가 태반이니까요.
포메를 장모치아와냐고 묻는건 포메라니안 견종을 잘 모르고 치아와중에 긴털을 가진 치아와도 있다는걸 아는 아주 얕은 지식을 가지고 물어보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또한 장모치아와와 포메와 브리딩하는 경우도 있어(일본의 경우는 흔하다고 들엇....) 얼핏 장모치아와? 포메? 이런경우도 있긴 합니다.

이러한 연유로 포메라니안이 장모치아와에 가깝거나 또 장모치아와가 포메라니안에 가까운 아이들이 있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모두 견종은 견주가 정하면 그만입니다.

지금 라엘 모습을 보고 장모치아와라고 하는 분은 견종 구분을 아예 못하시는 분들이 묻는 질문으로 파티컬러에 대한 개념도 없으신 경우에 해당할 듯 합니다.

포메 파티컬러 모르는 분들이 많죠~~ㅋㅋ 

동물병원 안에 있는 파티컬러 포메를 넉놓구 보구 있는데 지나가시는 연세 있으신 분들의 대화

"바둑이가 너무 이쁘네 아이고!!~"

"바둑이도 애기때는 다 이쁘다~~"

"애기는 다 이쁘다니깐~~"

이러시더라구요 ㅋㅋ

너무 상처받지 마시고 걍 웃어 넘기세요

울 초롱이보구 다들 포메 아니구~진돗개라는둥

잡종이라는둥 하지만!!전 아랑곳 하지 않아요 

ㅋㅋ 이쁘니 내새끼~~니까요

얼렁 원숭이 지나고 이뻐지길 기도중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