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4개월된 포메를 키우고있는데요!
배변훈련 관련 질문드려요..
소변은 패드의 위치가 바뀌어도 잘 가리는데
대변을 자꾸 안방 이불위에다 해결하려고해요.
응아하고 잘못한 거 아는지 눈치는 보는데
다음번에 보면 또 이불위에 해놔요..
이건 어떻게 훈련시키면 될까요?
8개월쯤 저희집으로 오게됐는데 그 전에는
야외배변하거나 화장실 안에서 볼일을 봤다고해요!
현재는 화장실에 건드릴게 많아 위험해서 문을 닫아놓는 상태이구요
화장실 위험요소 제거하고 화장실로 유도 하시는게 어떨까요? 저희 렌지도 밖에서 응아 하는데, 실내에서 급하면, 엄청 고민하다가 바깥스러운 공간(다용도실 타일 위, 작은방 마루바닥 구석) 에 렌지만의 지정장소에 싸더라구요~ 배변판에는 잘 안하는데, 이불은 아니어서, 쓱쓱 닦으면 되더라구요~ 음....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