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후레쉬 )
토리가 오늘 아침에 흰색 거품을 토했어요😰
어제 밤에 운동자에 놀러 갔다고 덩치 큰 형 두마리가
한꺼번에 달려 들어 토리가 많이 놀랬어요~함께 놀다가
큰 형 두마리가 너무 다가오니 토리가 으렁거렸어요😝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 손발 씻고
삶은 닭가슴살 조금 먹고 바로 잠들었는데...
새벽에 보니 등을 바닥에 대고 편안하게 잠자던데~
출근하려니 갑자기 배를 심하게 꾸룩꾸룩하더니 토하네요~
어제밤에 놀란 휴유증인가요..🙀
힘이 없어 보였는데 출근한다니까 자리에서 벌떡 일으나
앞장서서 엘리베이트 타고 내려와 아파트 입구까지 나와서
배웅하네요~😘
자료에 보니 흰색 거품 토는 속이 너무 비웠다고~😾
(허걱~토리 걱정에 정부과천청사역을 지나갔네요😣)
울밤톨이는 이물질 삼켰을때 거품토를 한적있어요.
산책 나가서 나무토막을 주어 먹었는지 하얀 거품토를 두번 정도 하더니 나무 토막 같은게 나와서 놀란적이 있었는데 그뒤로 사료도 잘먹고 해서 걱정을 내려놓았던적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