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월된 백호가 밤사이에 이어폰에 있는 실리콘을 두개다 먹어 버렸어요. 구역질을 자꾸 해서 봤더니 이어폰 실리콘이 두개나 다 없어 졌어요. 여기 저기 찾아도 없고 애가 다 먹은것 같아요. 참고로 몸 무게는 2키로 예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맘이 급해요. 잘 아시는 분 빠른 답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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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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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백호
아고! 밥도 안먹고 구역질만 하면 좀더 지켜보다가 병원에 데려가는게 좋을거 같네요.병원에 전화로 문의해 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의사마다 의견이 제각각이라 좀더 지켜보라고 하던지 아님 엑스레이 찍어보고 구토유도제를 쓸수도 있겠네요ㅠ병원가시기전 병원 여러곳에 전화로 문의해보면 답이 나올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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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백호
밥먹고 토하던지 응가로 빨리 나오길 바래요.
찐고구마 다먹고 나면 데친 브로콜리나 양배추도 먹이면 배변을 촉진시켜서 좋구요.산책으로 걷기 운동좀 시켜줌 장운동도 활발해져서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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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백호 신경많이쓰이시겠네요 ㅜㅜ 걱정하지마시고 지켜보세요 우리기스 이제 5개월인데 2키로인데 못먹는거먹으면 토하거나 다ㅈ응가로 내보내더라구요 지낸번엔 응가치우다 깜놀 응가에 뜯는곳이 나왔어요 상자나 그런거에 붙어있는 비닐같은거 ㅋㅋ 걱정하지마시고 지켜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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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하지 않음 응가로 나오면 좋을텐데 기다리는동안 애가 타죠ㅜ 울밤톨이는 실리콘보다 더 딱딱한 플라스틱 조각이 응가로 나온적이 있어서 이물질 먹은걸 알게 된적도 있어요 ㅠ 사료잘먹음 사료를 정량보다 더 급여해줘서 이물질이 빨리 밀려 나올수 있게 해줘보세요.배변 촉진을 위해서 찐고구마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