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세부 여행간다고 일주일간 아빠엄마집에 일주일 꼬미를 맡겼는데요 그 뒤로 분리분안증이 너무 심해졌어요...하울링도 심해지고 건물이 떠나가게 짖어요..ㅜㅜ어떻게 해야할까요...항상 저랑 꼬미는 둘이 집에있는데 이제 꼼짝도 못하게 하네요
제가 세부 여행간다고 일주일간 아빠엄마집에 일주일 꼬미를 맡겼는데요 그 뒤로 분리분안증이 너무 심해졌어요...하울링도 심해지고 건물이 떠나가게 짖어요..ㅜㅜ어떻게 해야할까요...항상 저랑 꼬미는 둘이 집에있는데 이제 꼼짝도 못하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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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이 필요하네요 근데 단기가 아닌 장기적으로해야해요 ㅠㅠ
나가기전.손바닥을보이고 기다려!라고한듯 나갔다가 5초후들어오고들어와선.안아주거나 놀아주지마시고.잠시 다른곳보며 기다리다 아이가 소강상태가되면 잠시 있다가 또 손바닥보이고 기다려 그리곤 나갔다가 10초후들어오고 다시.소강되면반복 나가계시는 시간을 늘려주시면서 반복 훈련하면 조금씩.나이질껍니다 하지만.장기적 교육을하시면 되세요
🔍울 아이는 주일날은 성가대로 아침 일찍부터 오후 늦게 까지 교회에 있는데 다녀 올 때 까지 혼자서 잘 먹고 잠도 잘자고 잘 지내고 있어요😻
🔍울 아이는 때로는 혼자도 있고 싶은가 봐요.🙀
쉬는 날너무 같이 놀자고 하면 시큰둥할 때도 있어요😹
🔍울 아이는 처음부터 잠자리 분리시키고 스스로 먹고 운동 열심히 시켜 그런지 혼자 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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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제 다시 돌이킬수 없고 아이와 떨어지는 시간을 갖기 이전으로 돌아가 충분히 아이에게 학습을 해줄수 없는게 이제 현재입니다. 그럼 앞으로 이러지 않도록 평소에 학습을 꾸준히 해주실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왜나면 앞으로도 또 언젠가는 아이와 잠시 떨어질 수 밖에 없는 시간이 오니까요.
지금 아이가 힘들어한다고 너무 거기에 초점을 맞춰서(아이를 빠르게 안심시키기위해..) 하루종이 함께 있어주고 안심시켜주고 한다면 오히려 장기적으로 보았을때는 아이에게 또 분리불안을 안겨줄 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아이가 안정을 찾도록 따뜻하게 대해주시는 것은 필요합니다. 하지만 너무 평소와 다르게 하지는 마시고 오히려 짧은 헤어짐을 반복적으로 아이에게 만들어줘서 엄마는 분명이 돌아온다. 꼭돌아온다. 라는 확신을 갖게 만들어주세요.
꼬미가 이전에 어떻게 지냈는지 저희는 정보가 없어서 모릅니다. 그러니 결과를 보고 이야기 합니다. 꼬미는 엄마가 돌아온다는 확신이 없는 상황에서 엄마와 떨어졌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아이는 버려졌다는 생각 또 엄마가 오지 않는다는 불안감이 굉장이 크게 작용했을 겁니다. 물론 이번 경험을 통해 엄마가 돌아온다는 것을 조금이나마 학습을 하긴 했을 겁니다.
공부방에 분리불안에 관한 글도 읽어보시고 앞으로 어떻게 대하셔야할지 고민해보시고 실천해 보시길 권해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