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래미 산책길에 7~8살쯤 되보이는 어린이가
래미한테 다가오더니 나뭇잎가지를 래미한테 던지더라구요..
그런가부다 웃으며 지나갔는데 계속 쫓아오면서 던지는데
"애야 강아지는 나뭇잎 못먹는거야 "하니까 더 흥분되서
쫓아오면서 괴롭히는데 진짜 속으로...열불이나서 혼낼수도없고
아흑...엄청빠른 걸음으로 쫓기든 걸어왔네요 ㅜㅜ
따라오지나 않음 좋으련만 자꾸 쫓아와서리 산책길이
래미한테 스트레스였을거같어요 ㅠㅠ 저도 초등학생아들 키우고있는입장이지만 ..여러분들 이런경험 있으신가요?
저오늘 따끔히 혼내고싶은거 참았어요 제가 유난인건가요
전 뭐라고 합니다. 혼내죠. 동물도 사람과 같다는 것은 가르쳐 줘야죠. 그리고 내새끼한테 해꼬지 하는거 참을 필요 없습니다. 물론 초등생 눈높이에 맞춰서 해줘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