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벌써 2018년 마지막 이네요. 올 한 해도 저희 포메러브를 많이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제 저희 포메러브도 7년차가 됩니다. 오래 운영을 할 수록 운영자로서 역량이 많이 부족함을 느끼게 됩니다.
이렇게 부족한 저를 믿고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계서 부족한 저 이지만 맡은 바 일을 해 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7년 가까이 운영해 왔듯이 앞으로도 회원님들께서 보다 만족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더 노력을 해 보겠습니다.
운영주체의 개인적인 사정에 의해 사라지거나 방치되는 그저 그런 웹사이트가 되지는 않을 겁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추억들 언제라도 와서 다시 보고 많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포메러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지금 극복해야 할 것이 많지만 그래도 포메러브가 우선순위에서 절대 뒤에 있지 않도록 할 것입니다.
회원님들 께서도 이러한 포메러브 공간을 보다 더 즐겨주시고 소통해주시면 운영자로서 보다 더 많은 보람과 힘이 될 것 같습니다.
2019년 기해년에도 회원님들 가정에 모두 큰 행운과 건강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회원님들 댕댕이들도 즐거운 일만 생기는 한 해 되었으면 합니다.
#2018 #2019 #감사합니다 #포메러브
몽실 아빠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