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우리 토담이가 목욕을 제외하고는 물에 첫발을 디딘 날입니다. 처음으로 수영이란걸 해본 날이죠.
감개가 무량했어요~ ㅠ.ㅠ
근데,.....
동영상이 좀 시끄럽네요. 저때문에... ^^;; (시끄러운거 싫어하시는 분은 동영상 보시기 전 음소거를! --::)
저 어렸을때 우리 엄마 치맛바람 좀 날리셨는데.... 토담이 수영때 열정?적으로 응원하는 저를 보니 저희 엄마를 보는듯... ㅋㅋ
씩씩하게 두 팔을 젓고 있는 토담양 모습입니다. 제 새끼라 그런가요? 느~~~~무 이쁩니다. ㅋㅋㅋ
첫 수영을 도와주신 대박아부지께 큰~ 감사를!
옆에서 담이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당~~~
이상 팔불출 토담맘이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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