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몽실이는 제가 장난감이나 껌에 관심을 가져주면 물고와서 저한테 던져달라고 살짝 내려 놓는답니다. 절대 가져와! 라는 명령에 가져오지 않아요 ㅋㅋ 반면 담비는 반대로 "가져와!"에는 무조건 가져와요. 하지만 가져와서 던져달라고 저한테 일부러 내려 놓고 그렇지는 않아요 ㅋ
관전 포인트는 몽실이가 아빠가 던져주길 기대하며 아빠한테 가깝게 가져다 놓으면 자꾸 담비가 가져가요 ㅋ 그리고 몽실이의 입으로 물어와서 내려놓고 코 혹은 입으로 밀어서 건네주는 기술이 좋아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