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토토가 원래는 이름이 로지였어요 ! 그런데 발음이 너무 어려워서 토토로 바꿨답니다 !^^
저때는 토토가 60일 정도되었을때에요 저희집에온지 2일째 되던날 걸음마도 겨우 하던때였는데
심심해서 설마 손을 하겠어 ?한번시켜나 보자 하고 손을 만져주면서 "이거 손이야 손!알았지?"하고
"손!로지야 손줘 !"하니까 저렇게 꼬물꼬물 손을 얹어주더라구요 ㅋㅋ
너무신기하고 우연이아닐까싶어 3번 4번시켰지만 계속해서 손을주던 우리 토토였습니다.
그뒤로 앉아 하이파이브 뒤로 엎드려 줄줄 습득하는 토토를보고 엄청신기하고 별것아니지만
엄청 기특했어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