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는 엄마한테 힘으로 안되니까 자기보다 서열이 한참 위라고 생각이 들었는지 담비는 엄마 눈물을 자주 핥아 줬어요. 그런데 지금은 엄마하고 싸워도 지지 않을 만큼 컸고 사실 엄마를 많이 괴롭히는데 그래두 습관 때문인지 아니면 아직도 엄마를 무서워 하는건지 자주 눈물을 닦아줘요. 수시로 기회가 있으면 닦아주더라구요.
덕분에 담비가 태어난 얼마 후 부터 몽실아빠는 몽실이 눈물을 닦아주지 않게 되었답니다. ㅋㅋㅋ
갤럭시노트에 나오는 영상은 여기 게시판 이 동영상 바로 전 동영상 이에요 ㅋ